포토그래퍼 데이빗 심즈와 슈프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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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솔직한 사진 기법 이름 알렸던 포토그래퍼 데이빗 심즈가 이번에는 스트리트 브랜드 슈프림과 협업해 미국 뉴욕 젊은 청춘들을 담았다.

1990년대 초반에 유르겐 텔러, 코린 데이 등과 함께 활약했던 패션 포토그래퍼 데이빗 심즈(David Sims). 럭셔리하고 글래머러스했던 당시 패션 흐름과는 달리 그는 꾸밈없이 솔직한 사진을 찍으며 이름을 알렸다. 라프 시몬스, 캘빈 클라인, 헬무트 랭, 프라다, 요지 야마모토 등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작업하며 명성을 쌓아온 그가 이번에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협업해 미국 뉴욕의 젊은 청춘들을 담은 사진집을 선보인다. 사진집은 하드커버로 제작되며 9월 17일 뉴욕, LA, 런던의 슈프림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발매된다.

에디터
임예성
포토그래퍼
Courtesy of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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