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팍팍 붙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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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타투 스티커. 망설이지 말고,일단 한번 붙여보시라니깐요.

서커스보이밴드 × 노보 앤 유
타투를 소재로 ‘새겨짐’에 대한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 노보와의 협업 제품. 친숙한 소재인 종이비행기, 나무, 꽃 등 노보의 타투 스타일을 고스란히 스티커에 담아냈다. 타투를 망설이던 이들에게는 타투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3천원.

제하빗모어 × 오케
1980년대 펑크 록과 스케이트보드 아트에서 영감 받은 디자이너 오케의 일러스트가 인상적.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있는 여자,
패러디한 과달루페 등 올드스쿨 스타일의 요소가 가득해 보는 재미를 준다. 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반복해서 붙이는 것이 포인트. 1만9천원대.

도팅힐
도팅힐 타투 스티커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작품을 재해석하고 스티커로 만들어낸다.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200개 이상의 디자인으로 4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중. 3천원대

피 바이 파나쉬
액세서리를 대체하는 액세서리. 모두 피 바이 파나쉬의 실제 팔찌나 목걸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과는 달리 액세서리로서의 기능에 좀 더 충실하다.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두 장씩 네 장이 들어 있다. 4만8천원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정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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