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람이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는 8월 중순, 가을 준비에 슬슬 돌입해야 할 시기다. 여름 내내 훤히 드러내온 다리를 이젠 슬슬 편안하게 긴 스커트로 가려도 좋을 때. 작년 9월 첫 주에 열린 뉴욕 패션위크를 찾은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링에서 힌트를 얻어, 9월엔 미디와 롱 스커트를 굽 낮은 슈즈와 매치하는 안락한 세련됨을 만끽해보는 것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