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의 삶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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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는 보헤미안의 삶과 사랑에 관해 노래하던 1970년대의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보컬 스티브 닉스를 떠올리게 만드는,끌로에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동시대적인 서정시.

이호정이 착용한 중성적인 베스트와 끝단의 레이스 트리밍이 특징인 관능적인 랩스커트, 드라마틱한 무통 롱 코트, 레이스업 앵클부츠, 클래식한 ‘헤일리’ 백은 모두 Chloe 제품. 진정선이 착용한 살굿빛 셔츠와 통이 넓은 오버올,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울 소재 네이비 더블 롱 코트, 앵클부츠는 모두 Chloe 제품.박희정이 착용한 서정적인 꽃 문양의 맥시 드레스와 1970년대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한 ‘허드슨’ 백은 Chloe 제품.

네크라인의 양털 장식이 특징인 코듀로이 소재 블루종과 통 넓은 아웃포켓 코듀로이 팬츠는 Chloe 제품.

이호정이 착용한 레이스와 시폰 소재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살굿빛 미니 드레스, 끈 사이로 발등이 살짝 드러나는 ‘하퍼’ 부츠는 Chloe 제품. 진정선이 착용한 클래식한 건클럽 체크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팬츠, 앵클부츠는 모두 Chloe 제품.

박희정이 착용한 은은한 프린트가 매력적인 벨벳 튜브톱 드레스와 앵클부츠는 Chloe 제품.진정선이 착용한 보디 부분에 셔링 장식을 더한 벨벳 롱 드레스와 레이스업 앵클부츠는 Chloe 제품.

퀼트 담요가 연상되어 더욱 포근하게 느껴지는 니트 소재 케이프와 동일한 패턴의 니트 드레스, 앵클부츠는 모두 Chloe 제품.

에디터
이경은
포토그래퍼
목정욱
모델
박희정, 이호정, 진정선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오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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