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입고 바르고, 바라보며 기르는 모든 것이 있는 곳. 어반 그린 라이프 문화 공간 퀸마마 마켓이다.

 

도산공원의 북동 방향 모퉁이에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숍 퀸마마 마켓이 문을 열었다. 앞마당처럼 펼쳐진 공원의 초록을 온통 껴안으면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실내 곳곳 또한 식물로 스타일링 해 생기와 활력을 담았다. 대표인 디자이너 윤한희는 이곳을 ‘어반 그린 라이프 문화 공간’으로 정의한다. 안목을 가지고 고른 디자인, 리빙, 푸드, 보디와 뷰티, 가드닝 관련 제품을 층마다 판매하며 2층은 디자이너 강진영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Gene Kei’ 매장이 들어와 있다. 공간 구석 구석을 돌아 보면 단순한 쇼핑몰이라기보다 먹고 마시고 입고 누리는 삶의 다방면을 연결하며 아름다운 의식주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장소임을 느끼게 된다. 다양한 전시를 열게 될 1층에서는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 팀과 식물 기획 그룹인 베리띵즈가 손잡은 ‘SUPER+GARDEN’ 전이 열리고 있다. 높은 천창에서 마치 온실처럼 쏟아지는 자연광이 인상적인 4층의 카페는 연희동의 실력 있는 로스터리 커피숍 매뉴팩트가 운영하며, 지하 1층에는 레스토랑도 오픈할 예정. 도산공원의 푸른 나무 속을 거니는 산책의 연장으로 들러보아도 좋겠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50

www.queenmamamark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