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마니아를 위한 레스토랑 ‘르 바 아 위트르(Le Bar a Huitres)’.

 

파리 여행길에 오른 해산물 마니아라면 꼭 들려야 할 ‘르 바 아 위트르(Le Bar a Huitres)’는 프랑스식 해산물 레스토랑이자 오이스터 바. 마레에 위치한 호텔 덕에 출장길에 오른 에디터가 한 걸음에 달려간 이 곳은 원 없이 굴을 맛보고, 랍스터 구이의 탱글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 장소였다. 이색적인 건 마치 수산시장을 방불케하는 흥미로운 외부 전경, 그리고 아이패드 메뉴판. 드라이 아이스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리얼한 이미지를 보며 고심 끝에 메뉴를 고르자 얼마 후 2단 트레이에 신선한 해산물이 다채롭게 세팅된 채 서빙되었다. 참,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게 만드는 디저트가 있으니 안심할 것. 바로 캬라멜 팝콘과 함께 하는 에스프레소 한 잔의 진한 풍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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