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에 강한 패션 하우스의 손길이 닿은 리빙 제품은
달라도 한참 다르다.

1. 클래식한 공간을 생동감 넘치게 바꿔주는 조너선 선더스의 러너. 2. 1970년대풍의 공간과도 잘 어울리는 조너선 선더스의 카펫. 

1. 클래식한 공간을 생동감 넘치게 바꿔주는 조너선 선더스의 러너. 

2. 1970년대풍의 공간과도 잘 어울리는 조너선 선더스의 카펫. 

 

 

 

 

에밀리오 푸치 X 카르텔

 

에밀리오 푸치 하우스와 인연이 깊은 대도시의 상징적인 건물을 프린트로 재해석하는 ‘시티즈 오브 더 월드 오브 에밀리오 푸치’의 다섯 번째 주자가 공개됐다. 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의 바통을 이어받은 곳은 5월 부터 엑스포를 개최 중인 패션의 도시, 밀라노! 이번 프린트에는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성당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가 담겨 있는데, 무채색과 형광 옐로의 조화가 강렬하고 세련됐다. 이에 더해, 이번 프린트 역시 전의 네 도시 프린트와 마찬가지로 카르텔의 마담 체어로 아름답게 탄생했다는 사실! 엑스포가 끝나는 10월 말까지 카르텔 밀라노 쇼윈도에서 그 멋진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절제된 색 사용이 감각적인 에밀리오 푸치의 밀라노 프린트와 만난 카르텔 마담 체어. 

절제된 색 사용이 감각적인 에밀리오 푸치의 밀라노 프린트와 만난 카르텔 마담 체어. 

 

 

 

 

조너선 선더스  X 더 러그 컴퍼니

알렉산더 매퀸, 폴 스미스 등 패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감각적인 컬렉션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리빙 브랜드 더 러그 컴퍼니가 이번엔 색과 패턴의 강자인 조너선 선더스와 손잡았다. 그 결과 탄생한 건 공간의 분위기를 180도 바꿔줄 강렬하고 경쾌한 그래픽적인 패턴의 러그들! 두 가지 카펫과 두 가지 러너, 총 4가지 디자인이 첫 베일을 벗었는데, 선더스는 이번 작업에 관해 “나는 패션을 전공하기 전에 가구와 제품 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작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이트에서 러그 가격을 보고 절망했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시라. 다음 타자는 선더스 버전의 쿠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