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오뜨 꾸뛰르 쇼에 참여한 셀러브리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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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 샤넬 오뜨 꾸튀르 쇼 카지노 퍼포먼스, 갬블러를 연기한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은?

트롱프뢰유 재킷과 블랙 새틴 드레스를 착용한 라라 스톤(Lara STONE). “루반(Ruban)” 목걸이와 브로치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는 블랙인 소매가 없는 새틴 드레스를 착용 한 뒤 “루반(Ruban)” 목걸이를 매치했다. 조니뎁의 딸 릴리-로즈 뎁(Lily-Rose DEPP)은 등에 리본 장식이 들어간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 했으며 “꼬메뜨(Comète)” 머리 장식으로 소녀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바네사 파라디(Vanessa PARADIS)는 샤넬 앰바사더 이자 2015 봄-여름 핸드백 광고 캠페인 모델로서 베이지 골드 실크 수트에 골드 벨트를 착용해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 드래곤을 위한 커스텀 메이드 턱시도 

실버 블루 벨벳 긴 스커트와 블랙 벨벳 트림 재킷을 착용한 리타 오라(Rita ORA). 플래티넘과 다이어몬드 장식의 “폰테인(Fontaine)” 목걸이가 돋보인다. 

샤넬의 2015 봄-여름 핸드백과 아이웨어 캠페인 모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블랙 새틴 트림 장식이 들어간 벨벳 블랙 수트에 플래티넘, 코랄 그리고 다이아몬드 장식의 담배 케이스와 홀더를 매치했다.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는 긴 소매가 달린 다크 그린 벨벳 가운과 함께 “꼬메뜨(Comète)” 목걸이를 매치했다.   

샤넬의 오뜨쿠튀르 쇼를 빛낸 세계적 스타들. ‘겜블’을 컨셉으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샤넬 프렌즈는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의 “비주드 디아망 (Bijoux de Diamants)” 컬렉션을 재구성한 커스텀 메이드 의상을 갖춰입었다. 줄리안 무어 부터 지 드래곤까지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스타들의 의상을 짚어보았다. 샤넬이 샤넬 프렌즈만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의상들, 어떻게 다를까? 

에디터
프리랜스 에디터 공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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