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먹고 자고 바르는 뷰티 TIP을 이제 전 세계 SNS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뷰티 컨트리뷰터로 모델 아이린이 발탁된 것. 그녀의 뷰티와 관심사에 대해 물었다.

모델 아이린이 에스티로더의 ‘글로벌 뷰티 컨트리뷰터’로 합류했다.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 Women’s Wear Daily)로부터 패션계의 “잇 걸(It girl)”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발랄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린. 스트리트 스타일로 잘 알려진 그녀는 모델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는 물론 패션과 뷰티에 대한 관심과 열정도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유분방한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은 SNS 상에서 전 세계 패션 피플들과 매스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에스티로더는 그녀를 ‘글로벌 뷰티 컨트리뷰터’로 발탁해 브랜드의 온라인 그리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팁과 테크닉을 전파할 예정이다.

아이린이 정의하는 뷰티는 무엇인가요? 언제 처음으로 뷰티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아이린: 뷰티는 자신감 그 자체이고 개인이 스스로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죠. 뷰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제가 4살 꼬마 시절에 제 스스로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잘라야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아마 그 때인 것 같아요! 또한 어릴 적 할머니의 서랍 속 립스틱을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요. 할머니는 정말 예쁜 컬러의 립스틱을 많이 가지고 계셨죠.

당신이 처음으로 뷰티에 매력을 느끼게 한 인물이 있나요?
스파이스 걸스(The Spice Girls)에요!

지금 당신의 뷰티 아이콘은 누구인가요?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에요. 그녀는 편안한 것을 추구하고 너무 강한 스타일은 하지 않죠. 메이크업의 귀재, 케이트 모스(Kate Moss)는 언제나 그렇듯 앞으로도 언제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인물일거에요. 그녀의 아이코닉한 캣츠 아이부터 섹시한 레드 립까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우아함을 갖추었죠.

매일매일 지키는 뷰티루틴이 있나요? 스킨케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킨케어는 정말로 저에게 있어 너무도 중요하죠. 제 피부는 예민한 편이라 언제나 진정 케어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러나 스킨케어 단계는 최대한 심플하게 하는 것을 좋아해요. 왜냐하면 너무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제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클렌징, 토너, 에센스, 모이스춰라이저 그리고 자외선 차단까지, 5 단계의 스킨케어를 지키려고 해요. 아침에는 클렌징 제품 대신 물로만 간단하게 세안하죠.

메이크업은요?
메이크업 하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평소에는 건강해 보이는 피부 표현과 마스카라 그리고 립 틴트 정도로 마무리하는 자연스러운 룩을 하는 편이에요. 좀 더 특별한 날에는 아이라인으로 캣츠 아이를 표현하거나 팝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죠.

패션 위크 기간에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비행기 안에서 꼭 하는 것이 있다면요?
페이셜 미스트와 아이 크림 그리고 모이스춰라이저와 아이 마스크요!

요즘 한국의 혁신적인 뷰티 제품에 모두가 열광하죠. 좋아하는 제품이 있나요?
립 틴트, BB크림 그리고 시트 마스크를 좋아해요. 사실 매주 새로운 제품을 시도해 볼 만큼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어요!

K-Pop! 아이린이 좋아하는 K-Pop 스타는요?
요새 씨스타(Sistar)를 정말 좋아해요. 씨스타는 요즘 한국에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걸 그룹이죠! 그들의 스타일, 메이크업, 댄스 그리고 음악까지 모두 순위 차트에서 1위를 놓치지 않죠. 그리고 물론 일을 하며 만난 친구들도 있어요. f(X)의 앰버(Amber)뿐만 아니라 미쓰에이(Miss A)와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그렇죠. 한국의 힙합과 R&B 또한 요즘 굉장히 인기가 많고 재능있는 뮤지션들 또한 많아요.

마지막으로, 당신이 아직 만나보지 못한 사람 중 함께 셀피(Selfie)를 찍어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유는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에요! 그는 언제나 상상 이상의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