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반짝이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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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 아래, 당신의 존재감을 드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유니크한 심벌
“런던의 선데이 마켓에서 구입한 독창적인 펜던트 여러 개를 모아서 착용하고, 톱숍(Topshop)에서 구입한 체인 장식을 칼라에 늘어뜨려 목걸이를 레이어드한 것처럼 연출했어요.”

– 모델 강소영(@iamsoyoung33)

센슈얼 터치
“뉴욕에 있을 때 디자인을 찾아보며 직접 만든 검정 레이스 초커들이에요. 이걸 목에 레이어드하면 영화 <레옹>의 마틸다 같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죠. 다리에도 연출해 센슈얼한 분위기를 더할 수도 있고요.”

– 모델 최소라 (@sola5532)

더 많이, 더 경쾌하게
“아벡뉴욕(Avec Newyork)의 유쾌한 반지와 대담한 팔찌 등 다채로운 주얼리를 자유롭게 레이어링하는 걸 좋아해요.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죠!”

– 모델 아이린(@ireneisgood)

언밸런스의 미학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의 귀고리를 한쪽에만 포인트로 착용했어요. 여기에 H.R.의 심플하고 구조적인 반지들을 한 손의 모든 손가락에 착용해서 트렌디하게 강조했죠.”

– 모델 이혜정(@sweetyhye)

신선한 믹스 매치
“서로 다른 무드를 섞는 걸 즐겨요. 예를 들어 잉크(Eenk)의 펑키한 레터링 귀고리에 여성스러운 진주 귀고리를 매치한 것처럼요.”

-모델 지현정 (@iamzeessi)

에디터
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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