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하루라도 빵 없이는 못 사는 빵 예찬론자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다. 여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아직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빵집 세 곳을 소개한다.

1. 깜빠뉴 애프리콧 월넛 by 바로크 2. 통밀바게트 by 델디아 3. 베리베리통밀빵 by 델디아 4. 버터 프레첼 by 컴컴 5. 브리치즈 위드 피그 by 바로크 6. 트리플 치즈 치아바타 by 컴컴 7. 핫 피자 치아바타 by 컴컴 8. 올리브 by 바로크 9. 건포도호두통밀빵 by 델디아 

1. 깜빠뉴 애프리콧 월넛 by 바로크 

2. 통밀바게트 by 델디아 

3. 베리베리통밀빵 by 델디아 

4. 버터 프레첼 by 컴컴 

5. 브리치즈 위드 피그 by 바로크 

6. 트리플 치즈 치아바타 by 컴컴 

7. 핫 피자 치아바타 by 컴컴 

8. 올리브 by 바로크 

9. 건포도호두통밀빵 by 델디아 

 

 

바로크 

대표 빵: 깜빠뉴 애프리콧 월넛, 브리치즈 위드 피그, 올리브 

각국의 대사관이 밀집해 있는 동빙고동 언덕길에 있는 바로크는 국내 빵집 중에서는 유일하게 화덕에서 참나무로 불을 때워 빵을 만드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마치 우연히 들어간 유럽 어느 시골 빵집에서 있을 법한 커다란 사워 브레드는 하나같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맛을 자랑한다. 빵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바로크 허브 페스토, 선드라이드 토마토, 포르치니 앤 트러플도 직접 매장에서 만든다는 말을 듣는 순간, 빵 봉투만 들고 매장을 나서기가 힘들 것이다. 

문의 : 02-794-8547

델디아 

대표 빵: 통밀바게트, 먹물치아바타, 베리베리통밀빵 

델디아에 언제나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상 좋은 사장님도 있고 완전히 오픈된 공간에서 만들어 한층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 좋은 빵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심지어 모든 빵은 오직 우리밀만 사용해 만들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니, 이쯤이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빵집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하지만 매장이 신천역 뒤 한산한 주택가 쪽이라는 꽤나 애매한 위치에 있는 탓에 동네 주민이 아닌 이상 가게를 찾아가는 데에 조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찾아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빵을 향한 집념을 꺾을 수는 없을 테니 스마트폰 지도에 의지해 목적지로 향하기를 추천한다. 

문의 : 010-8728-7959

컴컴 

대표 빵: 버터 프레첼, 트리플 치즈 치아바타, 토마토 식빵 

종합 PR 컨설팅 기업인 커뮤니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베이커리 카페 컴컴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 오랫동안 메뉴 개발에 힘쓴 덕에 기본 빵부터 음료 메뉴까지 모두 평균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 특히 밀가루, 물, 소금, 효모만을 가지고 만드는 천연 발효 빵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니 참고할 것. 

문의 : 02-788-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