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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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삶을 위협하는 요즘,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손 세정제가 가방 속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더블유가 뷰티 로드숍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손 세정제를 소개한다.

1.  닥터자르트 더마 클리어 세니타이징 핸드 겔

부드러운 젤이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비타민 E 캡슐과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보습 기능까지 책임져준다. 날씬한 튜브형으로 제작되어 얇은 파우치나 클러치에 넣고 다녀도 문제없다. 50ml, 1만5천원

2. 미샤 퍼펙트 클린 핸드 액

소량만 사용해도 높은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벤더 오일과 유칼립투스 오일의 은은한 향은 손에서 나는 냄새까지 한 번에 없애준다. 용량이 꽤 크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에 두고 쓰기에 적절하다. 140ml, 4천8백원.

3. 네이쳐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부분의 손 세정제가 무향무취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반면 오히려 네이쳐리퍼블릭은 톡톡 튀는 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애플망고, 자몽, 녹차 등 스무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향을 고르면 된다. 30ml, 2천원.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이채린
포토그래퍼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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