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 더운 여름밤, 선글라스와 라운지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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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낄 것. 그리고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세련된 라운지 웨어를 걸칠 것. 찌는 듯 더운 여름밤, 이곳에 은밀하게 함께하고 싶다면.

 간결한 란제리의 담백한 관능.   왼쪽부터┃김원경이 입은 시스루 소재 브라는 코스 제품. 3만5천원. 데님 팬츠는 프라다 제품. 80만원대. 프레임이 재치 있는 선글라스는 펜디 by 사필로 제품. 70만원대.이호정이 입은 1970년대 무드의 니트 스웨터는 프라다 제품. 1백20만원대. 브리프는 코스 제품. 2만2천원. 선글라스는 펜디 by 사필로 제품. 70만원대. 

블랙 슬립의 활용도 높은 모던함.   왼쪽부터┃이호정이 입은 레이스 장식 슬립은 프린세스 탐탐 제품.18만8천원. 송치 소재 슬리퍼는 알도 제품. 9만8천원.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쟈딕&볼테르 by 다리 F&S 제품. 40만원대. 김원경이 입은 심플한 슬립은 원더브라 제품. 6만8천원. 발바닥 부분에 양털이 장식된 슬리퍼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제품. 10만8천원. 캐츠아이 프레임 선글라스는 구찌 by 사필로 제품. 42만원. 

간과하기 쉬운 배스 로브의 우아함.   왼쪽부터┃이호정이 입은 짙은 회색 배스 로브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제품. 2 5만8천원.벨벳 소재 슈즈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제품. 19만8천원.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제품. 55만원.김원경이 입은 뒷부분의 ‘Together’ 자수 장식이 포인트인 배스 로브는 로브로브 제품. 6만8천원. 슈즈는 어그 제품. 19만8천원. 주얼 장식이 눈에 띄는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제품. 58만원. 

롤리타적인 섹시함을 가진 레이스 란제리.  패드가 없어 더욱 관능적인 홑겹 레이스 브라는 우먼스 시크릿 제품. 5만8천원. 청량한 와이드 팬츠는 럭키슈에뜨 제품. 24만8천원. 디자인이 독특한 슬리퍼는 로우클래식 제품. 24만8천원.구조적인 형태감의 선글라스는 디올 by 사필로 제품. 71만원. 

실크 소재 란제리의 클래식함.   왼쪽부터┃김원경이 입은 푸시업 브라는 라펠라 제품. 38만6천원.하이웨이스트 브리프는 앤디&뎁 제품. 가격 미정. 샌들은 알도 제품. 7만8천원. 주얼 장식 선글라스는 프라다 by 룩소티카 제품. 68만원. 이호정이 입은 니트 스웨터는 빈스 제품. 57만8천원. 골드 컬러가 우아한 브리프는 라펠라 제품. 32만5천원. 뱀피 프린트 소재 슈즈는 막스&스펜서 제품 11만9천원. 화려한 선글라스는 프라다 by 룩소티카 제품. 68만원. 

어디든 레이어드하기 좋은 레이스 소재의 매력.  왼쪽부터┃이호정이 입은 수영복은 라펠라 제품. 63만2천원.레이스와 니트 소재가 어우러진 카디건은 소니아 리키엘 제품. 1백54만원. 동그란 프레임이 사랑스러운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제품. 38만원.김원경이 입은 레이스 소재 크롭트 톱은 클럽 모나코 제품. 27만8천원.실크 소재 브리프는 라펠라 제품. 34만7천원. 선글라스는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제품. 38만원. 

24시간 입기 좋은 스파게티 스트랩 드레스.  남성적인 핀 스트라이프 데님 소재와 여성적인 크로셰 레이스 장식이 어우러진 미니 드레스는 고엔제이 제품. 58만원. 금빛 러버 소재가 독특한 슬리퍼는 알도 제품. 5만8천원. 조각적인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디올 제품. 71만원. 

심플할수록 세련되어 보이는 수영복.  왼쪽부터┃이호정이 입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수영복은 우먼스 시크릿 제품. 11만8천원.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는 지방시 by 다리 F&S 제품. 40만원대. 김원경이 입은 뒷부분의 줄 장식이 시선을 끄는 수영복은 풀앤베어 제품. 2만9천원. 보잉 선글라스는 레이밴 by 룩소티카 제품. 31만원. 

에디터
이경은
포토그래퍼
주용균
모델
김원경, 이호정
헤어
이선영
메이크업
오가영
장소협찬
Alia Cillas Uluwatu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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