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노화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다. 마음 같아선 뜨거운 열기도, 각종 노화 요인도 꽁꽁 얼려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땐, 냉장고에 화장품 몇 개만 넣어두면 된다. 참 쉽죠잉?

1 Beyond 알로에베라 수딩 젤

제주도산 알로에베라 잎 수를 93% 함유해 성난 피부나 종아리, 눈가 부기를 가라앉히고 수분 팩이나 슬리핑 팩으로 활용하면 피부가 금세 촉촉해진다. 파운데이션에 섞어 쓰거나 갈라진 모발, 갈라진 발꿈치에 발라도 되는 만능 수딩 젤. 차갑게 해서 쓰면 효과가 배가된다. 300ml, 89백원. 

2 Holila Holila 스킨 앤 굳 세라 프로즌 슬리핑 팩

영하의 온도에도 얼지 않는 말랑한 젤리 형태의 여름 전용 수분 팩.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들어 낮 동안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준다. 스노 드롭과 아이스 플랜트 추출물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활력을 불어넣는다. 80ml, 179백원.

3 Belif 아쿠아 젤 오일

풍부한 수분을 농축한 젤이 피부에 닿으면 가벼운 수분 오일로 변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일의 보습력을 전한다.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50ml, 48천원.

4 Kenzoki 아이스-콜드 아이 크림

졸린 눈을 한 방에 깨워주는 일명 ‘에스키모 크림’. 오트밀 추출물이 눈가의 미세한 주름에 작용해 퍼밍 효과를 발휘하고 액티플로우 성분이 다크서클과 부기를 완화한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바르면 탄력과 재생 효과가 더 강력해진다. 15ml, 7만원.

5 Freah 블랙티 인스턴트 퍼펙팅 마스크

보습과 안티에이징, 영양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는 워시 오프 타입의 마스크. 5~8분간만 사용하면 부드럽고 탱탱해진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뒀다 꺼내 쓰면 휘핑크림 같은 독특한 텍스처의 시원한 쿨링감이 배가된다. 100ml, 138천원.

6 Frostine’s 비타민 B 컨센트레이트

피부 항염과 재생에 효과적인 비타민 B를 정제하지 않고 고농축 함유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한다.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프로스틴의 냉장 기술이 반영되어 변함없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된다. 25ml, 45천원.

7 The Body Shop 후지 그린티 바디 소베

시원한 청량감은 물론이고 보습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는 보디 모이스처라이저. 상큼하고 신선한 녹차 향이 매력적이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셔벗을 피부에 바르는 듯 산뜻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00ml, 21천원.

8 CNP Cosmetics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미네랄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산뜻한 젤 텍스처가 잔뜩 열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CNP 아쿠아 홀딩 시스템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냉장 보관해뒀다가 진정 팩으로 사용하면 빠른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80ml, 32천원.

9 SK-II 스킨 리부스터

건조해진 피부에 트리트먼트 효과와 릴랙싱 효과를 전하는 애프터 선번 수딩 보습 팩. 천천히 방출되는 보습 젤 성분이 피부에 오랫동안 남아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10분간 바르고 있다가 전용 시트로 닦아내면 피부가 촉촉하게 진정된다. 75g, 10만원.

10 So’Natural 레드니스 스킨 릴랙스 수딩 마스크

일명 홍당무 피부 진정 수면 마스크. 붉은 기를 완화하고 진정, 쿨링, 보습 케어를 잠자는 동안 한 번에 할 수 있다. 특히 쿨링 효과가 뛰어나 안면 홍조에 효과적이다. 냉장고에 보관해둘 수 있다. 100ml, 2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