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나이키의 의미있는 신작

 

나이키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도엔베처 프리스타일 프로그램(Doernbecher Freestyle Program). 오리건주에 위치한 도엔베처 어린이 병원과 협업해 투병 중인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니커즈를 발매하는 올해로 11년째 프로젝트다. 물론, 아이들의 작품으로 발생한 스니커즈 수익금은 오롯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매번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경매가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희소성에 마니아들의 치열한 경쟁을 일으킨다. 

 

올해의 도엔베처 컬렉션인 ‘왓 더 도엔베처(What the DOENBECHER) 나이키 덩크 하이’는 기존의 도엔베처 시리즈 중 13가지 SB 라인의 패치워크를 섞어 만든 키치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이다. 지난해 공개됐던 ‘왓더 시리즈’에서 착안한 이번 제품은 전 세계에 단 11족만 발매되었으며,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1만 4천 달러 (한화 약 천오백만원) 이상의 경매가를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