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어페셔널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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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계절. 슬슬 모공도 활동을 개시할 때.특히 꼼꼼하게 메운 화장도 활짝 열린 모공 때문에 무너지게 되는 시간, 오후 4시! 베네피트의 뷰티 히어로 스파이 걸이 제안하는 모공 고민 해결 삼총사 ‘더 포어페셔널 패밀리’를 만날 때다.

가벼운 포뮬러의 오일 프리 프라이머로 모공의 흔적을 감쪽같이 감춰주는 효과로 오랜 시간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로 군림해온 더 포어페셔널. 전 세계에서 30초에 1개씩 판매되며 출시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작년 선보인 더 포어페셔널 에이전트 제로 샤인 역시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모공 전문 파우더로, 내장된 브러시로 쓸어주기만 하면 언제든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그리고 올여름 모공 스틱인 라이센스 투 블롯을 출시하며 스파이 걸의 모공 잡는 비밀 병기 삼총사가 비로소 완성되었다! 라이센스 투 블롯은 휴대하기 좋은 스틱 타입으로 콧방울, 이마 등 이곳저곳의 모공과 요철을 감춰 시도 때도 없이 솟아나는 유분을 말끔히 제거해주며, 포토샵을 거친 듯 보송보송한 피붓결을 만들어준다. 매끈하고 번들거림 없는 결광 피부가 대세인 지금, 외출하기 무섭게 올라오는 유분과 울퉁불퉁 모공으로 몸살을 앓아왔다면 베네피트의 더 포어페셔널이 해결책이다. 

PORE MISSION 1 모공 철벽 방어! 꼼꼼한 베이스는 필수 더 포어페셔널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단계를 마무리한 후 ‘더 포어페셔널’을 메이크업 프라이머로 활용할 것. 소량 덜어낸 후 T존과 볼 안쪽 모공, 입 주변 잔주름에 둥글리듯 원 모양으로 펴 바른다. 피부 표면에 요철을 남기는 모공의 흔적은 물론 눈에 거슬리는 미세 잔주름, 피부의 잔선까지도 말끔히 메워준다. 미끄러지듯 펴 발려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도 높여준다. 가벼운 포뮬러의 오일 프리 프라이머로, 오전은 물론 오후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사용가능하다. 22ml, 4만4천원. 

PORE MISSION 2 기름종이를 대신할 신개념 스틱 더 포어페셔널 라이센스 투 블롯 (6월 신제품) 메이크업 후 몇 시간만 지나도 금세 피부가 기름지고 번들거린다면 기름 종이 대신 유분을 잡아주는 휴대용 모공 스틱 ‘라이센스 투 블롯’을 사용할 것.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하고 미세한 유분 흡수 입자가 마치 기름종이가 유분을 흡수하듯 과다하게 분비된 유분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콧볼 옆과 이마, 턱 등 시도 때도 없이 유분의 공격을 받지만 평소 손이 잘 닿지 않았던 부위에 삼각형 모양의 스틱을 톡톡 두드리듯 슬라이딩해서 바르면 즉각적으로 유분을 제거할 수 있다. 4.3g, 3만원. 

PORE MISSION 3 파우더로 보송한 모공을 유지하라! 더 포어페셔널 에이전트 제로 샤인 땀으로 얼굴이 얼룩지거나 번들거려 애써 공들인 메이크업이 지워진다면 번들거림을 해결해주는 모공 파우더 ‘에이전트 제로 샤인’으로 번들거림을 잠재울 것. 깃털처럼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빠르게 번들거림을 해결해주고 모공을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용기 하단 부분을 돌려 안쪽에 숨겨진 브러시를 꺼내고 뚜껑에 파우더를 덜어 T존을 비롯해 모공이 돋보이는 볼 부위에 가볍게 쓸어 내린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화사하게 마무리되고 수정 메이크업 시 수시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7g, 4만5천원. 

에디터
프리랜스 에디터 / 이지나(Lee Gi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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