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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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아와 더블유의 카메라 앞에 선, 순수와 관능의 경계를 오가는 미란다 커.

흰색 라이닝이 스포티한 면 소재 마이크로 쇼츠, 무채색 색감이 모던한 스카이스케이프 런어라운드 스니커즈는 Reebok,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니트 톱은 8Seconds 제품. 

형광 옐로 스트랩이 포인트인 쇼츠 브라, 간결한 스니커즈는 Reebok, 주머니 부분의 라인 장식이 눈에 띄는 통 넓은 팬츠는 Cres. E Dim 제품. 

그래픽적인 프린트가 더해진 크롭트 티셔츠는 Reebok, 팬츠는 Low Classic 제품. 

헐렁하게 입어야 멋스러운 후드 집업, 컬러풀한 줄무늬 장식이 특징인 양말, 남색 스니커즈는 모두 Reebok, 청량한 색감의 버튼다운 데님 스커트는 H-connect 제품. 

착화감이 가벼운 스카이스케이프 하모니 슬립온, 무채색 줄무늬 양말은 Reebok, 클래식한 워싱의 데님 블루종은 A.P.C., 면 소재 보디수트는 American Apparel 제품. 

야자수에서 모티프를 얻은 프린트가 인상적인 스니커즈는 Reebok, 오트밀 컬러 크롭트 톱, 심플한 브리프는 American Apparel 제품. 

등 부분이 메시 소재로 제작되어 운동할 때 특히 좋은 브라톱, 세련된 새먼 핑크 컬러 스니커즈는 Reebok, 1990년대 미니멀리즘 무드의 점프수트는 Arche 제품. 

에디터
이경은
포토그래퍼
목정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
헤어
강현진
메이크업
원조연
세트 스타일링
최서윤(다락, 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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