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살인자의 여자를 만나다.

 

칸의 여왕 전도연 그리고 김남길을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 <무뢰한>에서 범인 검거에 목숨을 건 형사 재곤(김남길), 그가 쫓는 살인자(박성웅) 그리고 살인자의 여자 혜경(전도연)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 영화는 개봉 전부터 강해보이지만 한없이 여린 살인자의 여자, 혜경(전도연)의 퇴폐적인 매력에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범인의 여자에게 흔들리는 형사, 그런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혜경의 모습이 아련하게 그려진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 <무뢰한>은 5월 27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