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워츠가 담은 롱 아일랜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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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쬐는 뙤약볕, 보고만 있어도 들뜨는 여름 해변. 벤 워츠의 사진집 ‘Montauk Dreamin’.

내리쬐는 뙤약볕, 보고만 있어도 들뜨는 여름 해변. 나오미 왓츠의 친오빠이자 런던, 호주,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벤 워츠(Ben Watts)가 담은 롱 아일랜드의 풍경이다. 1995년부터 화려한 색감, 대담한 스타일로 몬탁 해변을 기록해 온 그가 사진들을 한데 묶어 사진집 ‘Mauntak Dreamin’으로 선보인다. 여태 해외 유수 매체에 기고했던 작품들도 모두 이 책에 담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볼 만 하다.

에디터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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