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의 모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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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포진된 포토그래퍼 군단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피사체는 누구였을까?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스타일리시한 모델들을 다 만난 사진가 지미니즘의 총정리!

두 번째 서울 패션위크 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겸 모델 김원중. 본인의 레이블, 87mm을 가장 완벽히 소화하는 단 한 사람!

하이칙스의 입술모양 클러치 백을 든 모델 김나래, 최준영의 귀요미 포즈.

곽현주 쇼가 끝나고 DDP에 포진한 카메라 부대에 둘러싸인 모델 아이린. 스태디엄 재킷은 브랏슨, 슈즈는 스투시, 원피스는 고엔제이 제품.

독특한 질감의 메종 마르지엘라 데님 재킷과 레이밴 선글라스의 조합이 멋진 모델 이의수.

푸시버튼의 귀여운 헤어메이크업 상태로 쇼장을 나선 상큼한 신인 모델들, 채율과 배윤영.

데님&데님 매칭에 재미를 더하는 최소라의 루이비통 미니 백.

포토그래퍼
지미니즘(J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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