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보디 제품과 함께 써야 제 맛! ‘향수 꽤나 뿌려봤다’ 하는 퍼퓸 전문가들이 그들만의 레이어링 레시피를 공개했다.

Philosophy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드 뚜왈렛 스프레이 향수 60ml, 6만9천원, 어메이징 그레이스 퍼밍 보디 에멀젼 480ml, 4만9천원.

Philosophy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드 뚜왈렛 스프레이 향수 60ml, 6만9천원, 어메이징 그레이스 퍼밍 보디 에멀젼 480ml, 4만9천원.

 

 

어쩐지 기대되는 소개팅에 나설 때

 

Philosophy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드 뚜왈렛 스프레이 향수 + 어메이징 그레이스 퍼밍 보디 에멀션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상큼한 자몽 향의 톱 노트로 유명하지만, 사실 잔향도 매력적이다. 그래서 나는 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애용한다. 일단 아침에 샤워 후 보디 에멀션을 사용한 다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맥박이 뛰는 부위에 향수를 살짝 뿌리는 식이다. 톱-미들-베이스 노트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곁을 지나가기만 해도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느낌이 난다.” -백수현 (필로소피 마케팅팀)

 

Kenzo 플라워바이겐조 밀키 샤워 크림 150ml, 4만2천원, 주 다무르 오드 퍼퓸 50ml, 11만6천원, 플라워바이겐조 크리미 바디 밀크150ml, 6만원.

Kenzo 플라워바이겐조 밀키 샤워 크림 150ml, 4만2천원, 주 다무르 오드 퍼퓸 50ml, 11만6천원, 플라워바이겐조 크리미 바디 밀크150ml, 6만원.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그와의 데이트

 

Kenzo 플라워바이겐조 밀키 샤워 크림 + 겐조 주 다무르 오드 퍼퓸 + 플라워바이겐조 크리미 바디 밀크
“반전 매력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향수와 보디 제품은 전혀 다른 느낌의 것으로 레이어링을 즐긴다. 특히 ‘아기 살냄새’의 대표격인 플라워바이겐조 보디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 최고로 페미닌한 ‘겐조 주 다무르’ 향수를 뿌려주면 연약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묘하게 교차하면서 깊은 인상을 준다.” -박현주 (겐조퍼퓸 홍보팀)

 

Diptyque 도손 오드 뚜왈렛 100ml, 17만5천원, 도손 샤워젤 200ml, 8만2천원.

Diptyque 도손 오드 뚜왈렛 100ml, 17만5천원, 도손 샤워젤 200ml, 8만2천원.

 

 

열심히 일은 했지만 떠날 수 없는 요즘

 

Diptyque 도손 오드 뚜왈렛 + 도손 샤워젤

“도손은 딥티크의 창시자인 이브 쿠에르랑이 유년 시절 베트남 도손이라는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휴가를 추억하며 만든 향수다. 그래서 향도 딱 ‘동남아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이다. 같은 향의 샤워젤로 샤워를 하고 향수를 뿌리고 집을 나서면 고된 업무로 지쳐 있던 일상도 어느새 리프레싱된다.” -한현종 (딥티크 교육팀)

 

Jo Malone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100ml, 16만9천원대,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보디크림 175ml, 11만5천원대

Jo Malone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100ml, 16만9천원대,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보디크림 175ml, 11만5천원대

 

 

오랫동안 고대해온 연인과 첫 여행

Jo Malone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보디크림
“한마디로 ‘올 킬’! 청량한 바다 내음이 나는 우디 노트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향에 피오니 앤 블러쉬의 사랑스러운 작약 향이 더해지면 가공할 만한 섹시함이 탄생한다. 보디크림의 촉촉한 모이스처 입자가 코롱의 입자를 잡아주어 지속력 또한 배가됨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나 더, 보디크림은 물론 향수 역시 맨살에 직접 뿌렸을 때 남자친구의 반응이 더 좋았다.” -윤소진 (조 말론 런던 PR 매니저)

 

Fresh 슈가 레몬 배스 앤 샤워젤 300ml, 3만8천원대, 슈가 레몬 오드 퍼퓸 100ml, 15만5천원대, 슈가 레몬 보디로션 300ml, 4만2천원대.

Fresh 슈가 레몬 배스 앤 샤워젤 300ml, 3만8천원대, 슈가 레몬 오드 퍼퓸 100ml, 15만5천원대, 슈가 레몬 보디로션 300ml, 4만2천원대.

 

 

지치고 힘든 일상 속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Fresh 슈가 레몬 배스 앤 샤워젤 + 슈가 레몬 오드 퍼퓸 + 슈가 레몬 보디로션
“침이 고일 만큼 상큼하고 달달한 슈가 레몬 라인은 일종의 엔도르핀과 같은 존재. 하지만 우디/플로럴 계열의 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속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샤워젤부터 보디크림, 향수까지 한 번에 쓰는 걸 즐긴다. 레몬, 유주, 만다린 등의 시트러스 향이 오래가는 향수와 화이트 샌탈, 캐러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보디 케어 제품의 장점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김윤경 (프레쉬 프로덕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