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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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에서 악마의 잼이라고도 불리는 ‘누텔라’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악마의 잼’이라는 별명부터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라는 괴담 아닌 괴담까지, 누텔라의 중독성에 대한 이야기는 잼 자체보다도 유명하다. 그리고 올겨울에는 폴 바셋이 또 한 번 누텔라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누텔라 카페라테, 누텔라 코코아, 누텔라 시폰 아이스크림,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등 기존 메뉴에 누텔라를 더한 다양한 음식이 다이어터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메뉴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이채린
COURTESY
PAUL BASS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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