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빛나는 얼굴이 필요한 시즌이다. 얼굴 아래에서 조명을 ‘탁’ 켠 듯 화사하게 빛나는 얼굴을 연출해줄 비법을 모아봤다.

30W

눈이 피로하지 않고 눈부심 없이 주위를 밝히는 30와트짜리 전구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얼굴은 소녀처럼 청순하고 아무리 쳐다봐도 질리지 않는다. 이런 피부 표현은 기초 공사가 중요하다.

 

● 진주 펄에서 추출한 성분이 담긴 수분 세럼 혹은 피붓결을 쫀쫀하게 정리해주는 세럼으로 촉촉함과 윤기를 동시에 잡자.

● 다음 단계는 메이크업 베이스. 톤을 보정해주는 컬러 베이스가 아닌 수분을 충분히 머금은 질감에 미세한 시머가 담긴 프라이머 제품으로 피부 톤과 결을 잡아주는 것이 현명하다. 그런 뒤 파운데이션을 T존과 눈 밑의 삼각지 대에만 소량 바르자. 별다른 기교를 부리지 않았음에도 얼굴이 환해진다.

 

왼쪽부터 | Vicivici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 ++ 30ml, 5만2천원. Dior 드림스킨 30ml, 14만원. Fresh 피어니 화이트닝 UV 쉴드 SPF 50 30ml, 6만8천원. Elizabeth Arden 플로리스 퓨처 파워드 by 세라마이드 캐플릿 세럼 30ml, 9만원. Lancome 라 바즈 프로 이드라 글로우 25ml, 5만5천원.

왼쪽부터 | Vicivici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 ++ 30ml, 5만2천원. Dior 드림스킨 30ml, 14만원. Fresh 피어니 화이트닝 UV 쉴드 SPF 50 30ml, 6만8천원. Elizabeth Arden 플로리스 퓨처 파워드 by 세라마이드 캐플릿 세럼 30ml, 9만원. Lancome 라 바즈 프로 이드라 글로우 25ml, 5만5천원.

 

 

60W

은은한 조명에 기대기에는 피부 상태가 고민이라면 하이라이팅 기능이 있는 컨실러를 적극 활용하자.

 

● 일단 화이트 시머가 짱짱하게 함유된 베이스를 바를 것. 그런 뒤 컨실러를 세심하게 터치하자. 가장 먼저 T 존과 눈 밑에 발라 피부색을 한 톤 밝히도록.

● 다음은 콧방울 옆과 팔자 주름, 인중과 아랫입술 바로 밑이다. 자연스럽게 주름이 감춰질 뿐 아니라 콧방울 옆을 밝혀주면 콧대까지 높아 보이면서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줄 수 있다.

●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는 레드 립이다. 레드 립은 대부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얼굴에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피부 톤을 두 톤 이상 밝히는 가장 효과적인 비법이다. 노란 빛이 도는 피부색을 가졌다면 진한 코럴 색의 립 컬러를 선택할 것.

 

왼쪽부터 | Guerlain 메테오리트 펄 라이트 라이트 퍼펙팅 프라이머 30ml, 8만7천원. Clinique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컬러 밤(11호) 3g, 2만7천원대. Shiseido 쉬어 아이 존 코렉터 3.8ml, 4만원. Shu Uemura 루즈 언리미티드 마뜨(마이 디어 푸시아) 3.7ml, 3만5천원. Hera 아이 브라이트너 SPF 35/ PA++ 2.5ml, 3만5천원. Clarins 인스턴트 라이트(01호) 2ml, 3만5천원.

왼쪽부터 | Guerlain 메테오리트 펄 라이트 라이트 퍼펙팅 프라이머 30ml, 8만7천원. Clinique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컬러 밤(11호) 3g, 2만7천원대. Shiseido 쉬어 아이 존 코렉터 3.8ml, 4만원. Shu Uemura 루즈 언리미티드 마뜨(마이 디어 푸시아) 3.7ml, 3만5천원. Hera 아이 브라이트너 SPF 35/ PA++ 2.5ml, 3만5천원. Clarins 인스턴트 라이트(01호) 2ml, 3만5천원.

 

 

100W

드라마나 CF 속 여배우의 피부가 빛이나 보이는 건 여기저기서 조명을 비춰준 덕분이다. 파티에서 여배우마냥 블링블링하게 반짝이는 얼굴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다양한 입자와 컬러의 시머와 하이라이터가 답이다.

 

● 가장 먼저 할 일은 진줏빛 시머가 듬뿍 담긴 베이스로 얼굴을 매만진 뒤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T존과 눈가의 C존에 바르는 것.

● 스틱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미간과 코 끝에서 1/3 올라간 지점, 인중과 입술이 만나는 부분에 터치하자. 입체적인 볼륨감이 한껏 살아난다.

● 옅은 브라운 톤의 시머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둥글리듯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빛의 음영이 생성되어 얼굴의 길이가 짧아진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켜서 어려 보일 뿐 아니라 입체감도 더해진다.

● 눈매에는 진주 혹은 피치 시머로 이뤄진 아이 펜슬 이나 크림 섀도를 이용해 쌍꺼풀 부분 혹은 언더 라인과 눈 앞머리 코너 부분에 바를 것.

 

왼쪽부터 | Chanel 르 블랑 드 샤넬 쉬어 일루미네이팅 훌루이드 베이스 30ml, 6만4천원 Laneige 크리미 크리스탈 아이라이너(5호 핑크 베이지) 1.2g, 2만원대. Nars 멀티플(코파카바나) 14g, 5만5천원. Lancome 옹브르 이프노즈 다즐링(116호) 5.5g, 4만원. Bobbi Brown 하이라이트 파우더(핑크 글로우) 8g, 7만2천원대. Benefit 하이빔 13ml, 3만9천원.

왼쪽부터 | Chanel 르 블랑 드 샤넬 쉬어 일루미네이팅 훌루이드 베이스 30ml, 6만4천원 Laneige 크리미 크리스탈 아이라이너(5호 핑크 베이지) 1.2g, 2만원대. Nars 멀티플(코파카바나) 14g, 5만5천원. Lancome 옹브르 이프노즈 다즐링(116호) 5.5g, 4만원. Bobbi Brown 하이라이트 파우더(핑크 글로우) 8g, 7만2천원대. Benefit 하이빔 13ml, 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