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근사한 옷차림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비법은 바로 보디 메이크업이다. 몸매를 더욱 늘씬하게, 더욱 볼륨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어디에 무엇을 바르면 좋을지 점검해봤다.

가녀린 목선과 가슴골 살리기

레드 카펫 위의 여배우들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비법은 데콜테를 중심으로 발라주는 시머 파우더! 먼저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 때 귀 뒤쪽부터 쇄골 중앙을 따라 도드라져 나온 뼈 부분에 발라준다. 목선이 백조처럼 길고 가냘퍼 보일 것이다. 가슴의 볼륨을 업시키고 싶다면 가슴골이 시작되는 바로 위 부분에 역삼각형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톡톡 바르자. 게다가 일종의 반사판 역할까지 해주어 얼굴이 환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MAC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라이츠 카페이드) 10g,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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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rlain 꼬끄 도르 퍼퓸 드 쉬머 파우더 17.5g,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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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하게 반짝이는 팔 라인

팔이 드러나는 원피스 혹은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를 입는다면 슬림한 팔 라인이 필수다. 옆으로 섰을 때 정면으로 보이는 팔의 세로 라인에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바르자. 이때 피부 톤과 가깝거나 한 톤 어두운 것을 선택해야 원래 그런 듯 자연스럽게 반짝이면서 탄탄해 보이는 팔로 연출할 수 있다.

 

Nars 일루미네이터(오르가즘) 30g, 4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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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que 업-라이팅 리퀴드 일루미네이터 30ml,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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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게 쭉 뻗은 다리

각선미를 살려줄 비장의 무기는 보디 오일과 하이라이터다. 먼저 오일을 다리 전체에 발라 반질반질 윤이 나도록 만든 뒤 정면의 정강이뼈에 하이라이터를 세로로 길게 바른다. 그런 뒤 무릎뼈 바로 위 (허벅지와 이어지는 부분)에만 하이라이터를 터치하면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릎 뼈에까지 바르면 오히려 결점이 두드러져 보이니 은은한 펄의 보디 파우더를 살짝 두드리는 정도로 만족할 것.

 

Chanel No.5 루스 파우더 150g, 12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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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퍼스트 스노우 30g,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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