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을 다시 만나는 책.

 

디올에서 <무슈 디올 원스 어폰 어 타임> 사진집을 선보인다. 브랜드 설립 초기 무슈 디올의 모습은 물론 눈부신 성장을 거둔 1947년부터 57년까지 디올의 패션 신들이 담겼고, 최초의 쿠튀르 패션쇼 장면, 무슈 디올의 화려한 저택, 그가 제작한 공연 의상, 브랜드의 바통을 이은 이브 생 로랑의 패션쇼까지 브랜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모았다.

또 마를레네 디트리히, 로렌 바콜 같은 당대의 여배우들이 들려주는 브랜드를 향한 애정과 무슈 디올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이 나열된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영화, 인테리어 전문 기자인 나탸샤 프레이저- 카바소니가 쓰고 편집한 이 책을 통해 동시대의 패션을 이끄는 하우스의 역사와 철학을 들여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