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생산자들의 대규모 축제,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올해의 일정을 확정지었다.

 

언리미티드 에디션은 소규모들이 한데 모여 벌이는 대규모의 장터다. 제한적으로 생산되고 유통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책과 잡지, 음반, 문구 등이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어느덧 6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총 106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구경거리를 제공하며 충동 구매를 부추길 예정. 판매용 부스뿐만 아니라 부대 프로그램들의 면면 역시 흥미롭다. 방문객들은 독립 출판과 전시장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영화감독 겸 뮤지션,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랑이 연출할 시트콤 대본 연습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작업실유령, 만화연합, 아베크+엄유정이 꾸밀 스페셜 부스 또한 관심있게 지켜볼 만하다. www.unlimited-edi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