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톱 모델들의 입술을 물들이고, 프론트 로의 셀렙들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는다. 패션 위크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나스. 그 탄생의 20주년을 기념해 모던함과 대담함, 그리고 브랜드의 철학이 오롯이 녹아 있는 어데이셔스 립스틱을 출시한다.

백스테이지 그 현장 속의 나스

패션 위크동안 백스테이지 가본 사람이라면 그 분위기에 깜짝 놀라고 말 것이다. 모든 이들이 각각의 역할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 이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 제품의 승부를 냉정하게 가릴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이다. 립스틱이나 파운데이션은 판매되기 전에 모델들에게 어떻게 발현될지,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빼앗을지가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결정된다. 그런 의미에서 패션이 만들어지고 트렌드가 생성되는 패션 위크에서 나스는 그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낸다. 마크 제이콥스, 타쿤, 3•1 필립 림, 로다테, 알렉산더 왕 등 수 많은 패션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나스는 이미 제품력은 백스테이지에서 검증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톱 모델들은 깐깐한 안목을 지녔기 때문이다. 실제로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파운데이션과 멀티풀, 나스의 도구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 이유는 뛰어난 제품력 때문이다. 특히 완벽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립스틱은 브랜드 나스가 탄생한 순간부터 가장 핵심적인 제품이다. 2014년 2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어데이셔스 립스틱 역시 백스테이지 공로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40가지 쉐이드의 립스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물론, 전세계 프레스, 프론트 로의 셀렙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1. 크리스틴 맥머너미와 포즈를 취하는 프랑수아 나스. 2,3. 프랑수아 나스가 백스테이지에서 톱 모델 케이트 모스와 샬롬 할로우에게 직접 메이크업하고 있다.

1. 크리스틴 맥머너미와 포즈를 취하는 프랑수아 나스. 2,3. 프랑수아 나스가 백스테이지에서 톱 모델 케이트 모스와 샬롬 할로우에게 직접 메이크업하고 있다.

 

 

셀렙들과 디자이너의 친구, 나스

백스테이지의 톱 모델들은 나스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랑수아 나스와 언제나 빅허그를 한다.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린다 에반젤리스타, 샬롬 할로우 등은 나스의 친구이자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수퍼 모델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나오미 캠벨과 린다 에반젤리스타는 나스의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했었다. 이들의 관계는 그 동안의 세월도 한몫했겠지만, 프랑수아 나스의 아티스틱한 면모 때문에 그 작업을 즐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단순히 메이크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진을 직접 촬영하기도 하며, 5권의 포토북을 직접 디렉팅했던 다재다능한 점 말이다. 또한 패션에서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프랑수아 나스와의 작업을 원했다. 그 이유는 그가 패션과 어울리는 완벽한 룩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칼 라거펠트, 마크 제이콥스, 돌체앤가바나, 안나수이 등의 패션쇼 메이크업을 담당했으며, 베르사체, 캘빌 클라인, 랄프로렌 등의 광고 캠페인에도 창의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많은 셀렙들도 프랑수아 나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갔다. 살아있는 섹스 심볼인 마돈나의 여러 비디오와 악명 높은 <섹스북>도 함께 작업했다. 또한 브랜드의 15주년을 기념해 그가 직접 촬영한 15X15에 서도 모델이자 배우인 앰버 발레타, 스타일 아이콘인 다프네 기네스, 배우 데일 헤이든 등이 아티스틱한 메이크업으로 지면을 장식했다. 그리고 최근엔 또 다른 배우와 20주년을 기념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샬롯 램플링이다.

 

4. 리디아 허스트와 프랑수아 나스. 5. 프랑수아 나스의 무릎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나오미 캠벨.

4. 리디아 허스트와 프랑수아 나스. 5. 프랑수아 나스의 무릎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나오미 캠벨.

 

완숙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70세에 가까운 모델을 뮤즈로 내세운 코스메틱 브랜드가 또 있을까? 한 마디로 파격 그 자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주년 어데이셔스 립스틱의 뮤즈는 배우 샬롯 램플링이다. 그녀의 카리스마는 흑백 사진 한 장을 꽉 채운다. 그 완숙한 아름다움에 대해 프랑수아 나스와 루이 데사자르(나스의 CEO)가 얘기한다.

젊은 얼굴이 갖지 못한, 연륜 있는 모델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프랑수아 나스 아름다움에 나이 제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20세건 68세건 상관 없습니다. 캠페인의 모델이 꼭 젊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나이와 관습에 반하는 프랑수아 나스의 반항은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선택과 행보를 통해 아름다움의 기준은 변할 수 있을까요?
프랑수아 나스 캠페인 모델을 정할 때 저는 특징과 개성, 그리고 강한 외모를 가진 이들을 찾습니다. 조금 독특할 수 있지만, 동시에 매우 아름다울 수 있어요.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데 있어 나이는 중요한 의미를 갖진 않습니다. 저에게 아름다움이란 딱히 하나의 정의를 부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내부에서 나오는 무엇이고, 스스로가 어떻게 느끼느냐였습니다. 아름다움이란 나이와 같이 외부적인 그 어떤 요소로 인해 정의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진정한 마음가짐, 인생의 태도 등 내부 깊은 곳에서부터 배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스는 기존의 관습을 넘는 대담한 선택을 통해 기존의 뷰티 브랜드들과는 다른 행보 들을 이어오고 있고 이는 몇몇 브랜드들에게는 그들의 캠페인을 결정하는데 있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트랜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써의 행보는 계속 이어지게 될까요?

루이 데사자르 프랑수아 나스는 캠페인이나 컬렉션을 수년 전에 미리 계획합니다. 그리고 어떤 시점에 무엇이 트랜드가 될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비상한 능력이 있습니다. 샬롯은 그가 오랫동안 원했던 뮤즈였고, 그녀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프랑수아 나스가 얼마나 관습적인 것에 도전하길 원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는 경계를 넘어섬으로써 그의 커리어를 쌓아왔고 앞으로도 그의 열정이 더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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