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 계절, 여자들은 얼굴을 위해 무얼 준비해야 할까? 더블유만의 뷰티 시각으로 가려낸 2014 F/W 시즌 주목해야 할 제품들이 여기 있다.

Benefit

베네피트

 

왼쪽부터 | ‘베네틴트’ 12.5ml, 4만5천원.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베네 밤, 차차 밤, 포지 밤, 롤리 밤) 각 3g, 3만원.

왼쪽부터 | ‘베네틴트’ 12.5ml, 4만5천원.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베네 밤, 차차 밤, 포지 밤, 롤리 밤) 각 3g, 3만원.

 

 

막 고개를 들려고 하는, 수줍게 붉은 장미꽃을 닮은 발그레한 립 메이크업은 ‘베네틴트’를 바른 뒤 ‘베네 밤’을 덧바른 것. ‘데아 리얼 푸쉬 업 라이너’로 눈꼬리를 살짝 뺀 형태의 아이라인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양 볼에는 같은 컬러의 ‘베네틴트’를가볍게 발라줬다. 화이트 시폰 소재의 원피스는 Isabel Marant 제품.

막 고개를 들려고 하는, 수줍게 붉은 장미꽃을 닮은 발그레한 립 메이크업은 ‘베네틴트’를 바른 뒤 ‘베네 밤’을 덧바른 것. ‘데아 리얼 푸쉬 업 라이너’로 눈꼬리를 살짝 뺀 형태의 아이라인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양 볼에는 같은 컬러의 ‘베네틴트’를
가볍게 발라줬다. 화이트 시폰 소재의 원피스는 Isabel Marant 제품.

 

 

틴트의 재해석

선보이는 틴트 색상마다 베스트셀러로 등극시키는 자타공인 틴트의 여왕인 베네피트가 새로운 버전의 틴트를 내놓았다. 바로 틴트의 컬러풀함과 립밤의 촉촉함을 담은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이 주인공이다. 파우치에 틴트와 글로스를 함께 담곤 했던 여자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이는 틴트의 컬러감은 그대로 담은 채 립밤의 촉촉함을 담은 스틱 타입의 제품을 선보인 것. 베네피트의 틴트 사총사인 틴트의 원조 ‘베네틴트’와 사랑스러운 ‘포지틴트’, 열정의 코랄빛 ‘차차틴트’, 귀엽고 앙큼한 라벤더빛 ‘롤리틴트’의 색감을 쏙 빼닮은 틴트 립밤인 ‘베네 밤’, ‘포지 밤’, ‘차차 밤’ 그리고 ‘롤리 밤’ 사총사는 촉촉한 투명감으로 덧바를 때마다 자연스러운 색감을 자랑한다.

 

베네피트의 틴트 립밤을 즐기는 방법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은 그냥 발라도 좋지만 틴트와 만났을 때 그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한다. 먼저 틴트를 톡톡 바른 뒤 틴트의 색감을 똑 닮은 틴트 립밤을 덧발라주면 끝! 하나, 청순한 장밋빛 입술을 원한다면 ‘베네틴트’와 ‘베네 밤’ 둘, 사랑스러운 핑크빛 입술이 좋다면 ‘포지틴트’와 ‘포지 밤’ 셋, 열정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차차틴트’와 ‘차차 밤’ 넷, 앙큼하고 귀여운 표정을 보여주고 싶다면 ‘롤리틴트’와 ‘롤리 밤’을 매치할 것. 마지막으로 양 볼에도 같은 색의 틴트를 가볍게 톡톡 발라주면 사랑스럽고 섬세한 틴트 룩이 완성된다.

 

Biotherm

비오템

 

세럼 인 오일 30ml, 8만5천원대.

세럼 인 오일 30ml, 8만5천원대.

 

 

텍스처 트랜스포머

젤은 바를 때는 산뜻하지만 수분감이 부족하고, 오일은 유수분감은 뛰어나지만 피부에 남는 끈끈함이 부담스러웠다. 두 텍스처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한 비오템 ‘세럼-인-오일’. 피부의 윤기는 은은하게 남지만 가볍게 피부에 흡수되는 것이 특징인 농축 에센스다. 손등에 제품을 펌핑했을 때는 탱글거리는 젤에서 체온에 의해 세럼 형태로 변하더니 문지르니 촉촉한 윤기의 오일로 변신한다. 한마디로 3단 텍스처의 마법이라고나 할까. 피부에 바른 후에는 젤의 산뜻함과 세럼의 영양, 오일의 윤기가 고스란히 남았다. 촉촉함을 원하는 건성 피부에게도, 끈적임을 싫어하는 지성 피부에게도 권할 만하다. 무엇보다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건조함을 호소할 수 있는 환절기에 톡톡히 제값을 할 것이다.

 

바다 속 신비의 오일, 울케니아

바다와 호수, 온천 등 물에서 피부에 유용한 성분을 찾아온 비오템이 이번엔 무한한 생명력이 잠재된 북해도 바다의 깊은 곳에서 신비의 오일을 발견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울케니아 오일!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구조를 띠는 이 오일은 피부 친화력이 높아 피부에 빠르고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자연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한 풍부한 오메가 3를 함유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최상의 성분이다. 신비의 오일답게 물에도 녹는 신기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피부 속 깊숙이 침투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줄 것이다.

 

바다의 성분들이 피부를 변화시킨다

울케니아 오일뿐만 아니라 세럼-인-오일에 함유된 다양한 바다 성분이 피부에 강력하게 작용한다. 오쿠로루카 해초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한다. 또한 블루 알개와 결합된 아데노신 성분이 미세한 주름부터 이미 자리 잡은 굵은 주름까지 완화시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한마디로 토털 안티에이징 세럼의 조건을 다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era

헤라

고혹적인 우아함을 찬양하다

헤라가 2014년 가을 룩을 위해 주목한 것은 변치 않는 여성성에 대한 이야기다. 매혹, 관능, 고귀함 등 여자의 아름다움을 수식하는 표현은 많지만 그 모든 단어는 결국 우아함으로 귀결된다. 그래서 헤라는 페이스 라인을 따라 섬세하게 터치해주는 하트 라이너 브러시를 ‘에떼르넬 페미닌 피니싱 팩트’에 더했고, ‘루즈 홀릭 엑셀랑스’에 농밀한 색감을 담은 컬러를 더했다. 그것만이 아니다. 다양한 질감의 시머와 글리터, 컬러를 갖춘 ‘에떼르넬 페미닌 아이 팔레트’의 카키 색상의 조합을 활용해 할리우드의 여신을 떠올리는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할 수도 있고, 퍼플 컬러의 조합으로 신비로운 보랏빛 눈매를 가진 여인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

 

헤라의 2014 F/W 컬렉션 에떼르넬 페미닌 룩

HOW TO

피부 표현 피붓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매직 스타터’(2호 이너 글로우)를 펴 바른 뒤 하트 모양의 브러시를 이용해 ‘에떼르넬 페미닌 피니싱 팩트’를 쓸어 내리듯 발라 매끈하면서 보송보송한 피붓결을 완성한다. 아이 메이크업 ‘오토 아이브라우 펜슬’(33호)로 눈썹결을 살린 다음 ‘에떼르넬 페미닌 아이 팔레트’의 앤틱 카키 색상을 중앙 부분에 펴 바른 뒤 언더라인까지 포인트를 잡아준다. 아이 팔레트의 센슈얼 베이지 색을 눈두덩 앞쪽에서 중앙 부분까지 겹쳐 바르듯 바르고 아이라인에는 브라운 시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립 컬러 ‘루즈홀릭 엑셀랑스’(105호 핑크 뮤즈)를 발라 입술에 선명한 볼륨감과 함께 룩에 글래머러스함을 더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루즈홀릭 엑셀랑스(105호, 118호) 각 3g, 3만5천원. 에떼르넬 페미닌 피니싱 팩트 12g, 4만5천원. 에떼르넬 페미닌 아이 팔레트 1.8g x 6, 6만2천원대.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루즈홀릭 엑셀랑스(105호, 118호) 각 3g, 3만5천원. 에떼르넬 페미닌 피니싱 팩트 12g, 4만5천원. 에떼르넬 페미닌 아이 팔레트 1.8g x 6, 6만2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