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이돌이라는 건 누구보다 치열한 인생의 한 중간에 서 있음을 뜻한다.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고 있는 윤아는 입보다는 눈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더 많다는 듯, 흐트러짐 없는 흡인력으로 파인더를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