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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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와 클래식을 추구하지만 절묘하게 모던함을 지키는 3.1 필립 림은 컨템퍼러리 아트 그 자체다.

파스텔 컬러의 꽃무늬 보머 재킷, 격자무늬로 포인트를 준 패딩 미니스커트는 3.1 Phillip Lim 제품. 배경의 작품은 송은 아트스페이스의 ‘Personale è Politico(The Personal is Political), 2011’ -발레리오 로코 오를란도(Valerio Rocco Orlando). Raffaella and Stefano Sciarretta Collection, Nomas Foundation, RomeCourtesy the artist

짧게 깎은 양털 칼라와 캐멀색 모직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코트는 3.1 Phillip Lim 제품. 배경의 작품은 송은 아트스페이스의 ‘25L, 2010’ -알베르토 타디엘로(Alberto Tadiello). Fondazione Sandretto Re Rebaudengo Collection, Turin Courtesy T293, Naples – Rome

색색의 토끼털과 가죽이 패치워크된 퍼 코트와 스웨이드 소재의 회색 앵클부츠는 3.1 Phillip Lim 제품. 배경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의 ‘투명한 스터디 Transparent Study, 2008-2014’ -방&리(Bang & Lee)

무릎길이의 우아한 실크 드레스, 회색 앵클부츠는 3.1 Phillip Lim 제품. 위 배경의 작품은 송은 아트스페이스의 ‘Untitled, 2010’ -니코 바셀라리(Nico Vascellari) 아래 배경의 작품은 송은 아트스페이스의 ‘May Be Not Even a Nation of Millions..., 2004’ -피에로 골리아(Piero Golia). Raffaella and Stefano Sciarretta Collection, Nomas Foundation, Rome Courtesy the artist.

노랑과 카키, 그리고 화이트 컬러를 섞은 데님 소재의 패치워크 드레스, 검은색 스웨이드 롱부츠는 3.1 Phillip Lim 제품. 배경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의 ‘fromthebooktothespace, 2014’ -권죽희(Jukhee Kwon).

데님의 스티치 라인을 차용한 자주색 앙고라 베스트, 우아한 율동감을 선사하는 검은색 실크 스커트, 스웨이드 소재의 롱부츠는 모두 3.1 Phillip Lim 제품. 배경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중국 폭포 Chinese Waterfall, 2012’ -이천표(Cheon Pyo Lee).

에디터
김신(Kim Shin)
포토그래퍼
목정욱
모델
송경아
스탭
헤어 / 이혜영, 메이크업 / 공혜련, 어시스턴트 / 한지혜
기타
로케이션 |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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