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는 에르메스를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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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넥타이를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앱, ‘타이 브레이크’를 출시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제작된 에르메스의 넥타이들

친절한 일러스트가 넥타이 묶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간단한 게임과 볼거리 역시 제공한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연인들, 특히 둘이 신혼부부라는 설정일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바로 아내가 출근하는 남편의 넥타이를 메주는 장면! 그러나 넥타이 매무새를 만져줄 연인은커녕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여자라고는 엄마밖에 없다면? 그래도 괜찮다. 에르메스에서 혼자서도 넥타이를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앱 ‘타이 브레이크(Tie Break!)’를 선보였으니까.

원하는 넥타이 연출법을 고르면 일러스트를 통해 단계별로 알려준다. 넥타이뿐 아니라 스카프를 멋지게 두르는 법도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캐시미어, 니트, 트윌 등 다양한 직물과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입은 에르메스의 남다른 넥타이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타이는 어플을 통해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간단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손안에서 확인해보시라!

에르메스 타이 브레이트(Tie Break!) 애플리케이션 소개 영상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기타
COURTEYS OF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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