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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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걸들의 결혼식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포피 델레바인의 웨딩 드레스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드레스 제작을 담당한 푸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던다스는 드레스 위에 포피와 그의 남편인 제임스의 이름을 자수로 새겨 놓는 센스를 발휘했다.

카라 델레바인이 인스타에 공개한 포피 델레바인과 제레미 쿡의 청첩장.

모델 사라 블룸 퀴스트의 웨딩 드레스는 바로 신부들이 로망 발렌티노! 발렌티노의 수장 마리아와 피에르는 그녀를 위한 깜찍한 일러스트까지 공개했다.

제시카 심슨과 올리비아 팔레르모, 두 패셔니스타의 지목을 받은 행복한 디자이너는 바로 캐롤리나 헤레라였다. 먼저 지난 6월 오랜 연인 요하네스 휴블과 결혼식을 올린 올리비아는 크림색 캐시미어 스웨터에 새틴 스커트로 이뤄진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리고 7월 6일 럭비 선수 에릭 존슨과 백년가약을 올린 제시카 심슨은 금빛 장식이 수놓인 고전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패션계가 사랑하는 ‘잇 걸’들의 결혼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기타
COURTESY OF INSTAGRAM(poppydelevingne, caradelevingne, s_blomqvist), TWITTER(@odysseyevents), www.oliviapaler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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