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동에 프리미엄 쇼핑몰, ‘스타 제이드(Star Jade)’가 문을 열었다.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은 조선시대에 나왔지만 LTE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용된다.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식당, 쇼핑 공간 모두 서울에 몰려있다. 이런 쇼핑 ‘지역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앞장 선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국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대표다.

지난 6월 27일, 그의 지휘 아래 문을 연 쇼핑몰 스타 제이드(Star Jade)는 청담동과 신사동에서 소위 ‘잘 나간다’ 하는 곳들이 모두 모아놨다. 편집숍 ‘라움’을 시작으로 브런치 카페 ‘콩부인’, 까다로운 여배우들도 믿고 얼굴을 맡기는 김활란 원장의 뷰티 살롱 ‘뮤네제프’가 입점해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금 가장 쿨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스트릿 아이템들을 모아놓은 멀티샵 ‘쿤’&’쿤 위드 어 뷰’와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의 감각적인 리빙 제품이 가득한 ‘모노 컬렉션’까지, 다양한 숍들이 한번 발을 들이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만든다. 쇼핑몰을 둘러보다 보면 지금 여기가 서울인지 부산인지 헷갈릴 정도. 이만하면 부산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혹시라도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스타 제이드를 일정에 넣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