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떠나는 여행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미리 떠나는 여행

2015-11-05T17:29:25+00:002014.06.24|트렌드|

바캉스를 떠올리며 행선지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골랐다.

바캉스를 떠올리며 행선지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골랐다.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들떠 있을 무렵, 디자이너들이 새롭게 발표한 2015년 리조트 컬렉션을 만났다. 계획한 여행에 넣어도 잘 어울릴 룩들이었다.

 

1. CHANEL 2. 쥬세페 자노티, 3백28만원. 3. LOUIS VUITTON 4.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1백27만원. 5. 바나나 리퍼블릭, 13만9천원. 6. DIOR 7. 바나나 리퍼블릭, 7만9천원. 8. 사만다윌스 by 옵티컬 W, 16만1천원.

1. CHANEL 2. 쥬세페 자노티, 3백28만원. 3. LOUIS VUITTON 4.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1백27만원. 5. 바나나 리퍼블릭, 13만9천원. 6. DIOR 7. 바나나 리퍼블릭, 7만9천원. 8. 사만다윌스 by 옵티컬 W, 16만1천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광활한 사막과 고층 빌딩, 고급스러운 리조트가 혼재된 도시, 두바이는 독특한 매력을 품은 곳이다. 자연과 도심에서의 즐거움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이곳으로 떠난다면 지역의 기후를 잘 파악하고 가는 것이 포인트. 야외 활동에 대비해 피부를 감쌀 수 있는 터번이나 스카프를 준비한다. 이것들이 당신을 사막의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도와줄 거다. 유럽과 동양을 잇는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가 교차되는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한 샤넬의 크루즈 룩처럼 미드나이트 블루와 동양적인 프린트, 튜닉이나 오버올, 7부 소매의 볼레로 등 이국적인 요소를 활용하자. 고급 호텔에서의 식사라면 디올의 드레스처럼 톤 다운된 메탈릭 드레스도 멋지다.

1. M.MISSONI 2. 클럽 모나코, 23만8천원. 3. 프로엔자 스쿨러, 2백만원대. 4. CAHNEL 5. 어그, 가격 미정.

1. M.MISSONI 2. 클럽 모나코, 23만8천원. 3. 프로엔자 스쿨러, 2백만원대. 4. CAHNEL 5. 어그, 가격 미정.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광활한 대지와 야생 동물들이 노니는 아프리카는 그 자체로 자연의 장엄함과 생명의 약동으로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보테가 베네타의 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카키, 베이지, 모래 색으로 이어지는 뉴트럴 톤의 아이템이 이곳만큼 잘 어울리는 곳도 없다.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므로 베이지 톤 코트, 재킷을 이중으로 겹쳐 입은 샤넬의 룩처럼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에 레이스업 샌들이나 프린지 장식, 동물 프린트의 백과 슈즈, 아프리카 원주민에게서 따온 듯한 원석 액세서리를 매치한다.

1. OSCAR DE LA RENTA 2. 바나나 리퍼블릭, 9만9천원. 3. 구찌, 81만원. 4. 쥬세페 자노티, 3백만원대. 5. 바네사아리자가 by 비이커, 99만8천원. 6. DIOR 7. GUCCI

1. OSCAR DE LA RENTA 2. 바나나 리퍼블릭, 9만9천원. 3. 구찌, 81만원. 4. 쥬세페 자노티, 3백만원대. 5. 바네사아리자가 by 비이커, 99만8천원. 6. DIOR 7. GUCCI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욕망이라고 불리는 멕시코의 칸쿤은 산호섬 위에 고급 호텔들이 자리한 휴양지다. 신혼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데, 그래선지 이곳에서는 로맨틱한 룩이 잘 어울린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자가 되어 여성성을 아쉬움 없이 드러내자. 잔잔한 꽃무늬 드레스나 몸매를 근사하게 드러내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롱 드레스 시리즈 등을 참고하고, 그보다 조금 간결한 구찌의 플로럴 스커트 드레스나 비대칭의 주름 장식이 멋진 디올의 드레스도 멋지다. 여기에 원석 장식의 대담한 목걸이나 꽃 모양의 귀고리 등을 매치하면 완벽한 리조트 룩이 완성된다.

1. GUCCI 2. 사만다윌스 by 옵티컬W, 14만6천원. 3. 크리스찬 루부탱, 79만원. 4. OSCAR DE LA RENTA 5. 바나나 리퍼블릭, 7만원대. 6. 샤넬, 가격 미정. 7. 로에베, 가격 미정. 8. FENDI

1. GUCCI 2. 사만다윌스 by 옵티컬W, 14만6천원. 3. 크리스찬 루부탱, 79만원. 4. OSCAR DE LA RENTA 5. 바나나 리퍼블릭, 7만원대. 6. 샤넬, 가격 미정. 7. 로에베, 가격 미정. 8. FENDI

이태리, 코모와 마조레 호수 지역
밀라노 근교의 마조레 호수나 이솔라벨라 섬, 코모 호수 등 한적하고 고요한 이탈리아 호숫가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린 룩의 정석이 답이다. 바로 흰색 바탕에 시원한 푸른색 계열을 매치하는 것. 펜디의 룩처럼 깔끔한 흰색 미니 드레스나 구찌에서 선보인 하늘색 재킷과 흰색 팬츠 룩, 짙은 남색의 풀 스커트에 흰색 자수를 수 놓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 등이 그 예다. 여기에 라피아나 에스파드리유 소재의 액세서리와 우아한 주얼리를 더하면 완벽하다.

1. 릭 오웬스, 45만원. 2. LOUISE VUITTON 3. 샤넬, 가격 미정. 4. 디올, 1백20만원. 5. 세르지오 로시 by신세계 슈 컬렉션, 1백5만원. 6. FENDI 7. 쥬세페 자노티, 가격 미정. 8. OSCAR DE LA RENTA 9. 사만다윌스 by 옵티컬W, 15만원. 10. DIOR

1. 릭 오웬스, 45만원. 2. LOUISE VUITTON 3. 샤넬, 가격 미정. 4. 디올, 1백20만원. 5. 세르지오 로시 by신세계 슈 컬렉션, 1백5만원. 6. FENDI 7. 쥬세페 자노티, 가격 미정. 8. OSCAR DE LA RENTA 9. 사만다윌스 by 옵티컬W, 15만원. 10. DIOR

모나코
지중해의 온화한 기후 아래 화려하고 호사로운 휴식을 보장하는 모나코는 자동차 경주와 카지노 등이 발달한 럭셔리한 바캉스를 대표하는 곳이다. 그만큼 부유한 상류층이 한껏 차려입은 채 여기저기 출몰해 SNS를 장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섬세한 레이스 톱과 가죽 소재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젋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보여준 루이 비통은 리조트 컬렉션을 이곳에서 선보이며 여행을 기원으로 하는 브랜드의 유산을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자수 장식의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나 길게 떨어지는 펜디의 검정 롱 드레스, 아티스틱한 프린트가 시선을 끄는 디올의 드레스 역시 이곳에 어울릴 만한 룩이다. 여기라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주얼리, 굽이 높은 샌들을 매치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