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특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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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하게 고른 스마트한 선크림 10개.

젤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니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에 안성맞춤인 Benefit 드림 스크린 SPF 45/PA+++ 45ml, 4만8천원.

무기계 차단 성분을 배합해 피부 자극이 적을 뿐 아니라 펄 감이 느껴지는 핑크 톤의 질감 덕에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Fresh 피어니 브라이트닝 UV 쉴드 SPF 50/PA++ 30ml, 6만8천원.

마치 하이라이터를 섞어 바른 듯 얼굴에 은은한 광채가 더해진다.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일이 없는 Lancome 압솔뤼 UV 프레셔스 셀 SPF 50/PA+++ 30ml, 12만 원대.

스킨케어 기능까지 담은 자외선 차단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외알밀 추출물과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이 빛에 의한 노화까지 잡아준다. 크림을 생략한 뒤 발라도 좋다. Sisley 선리아 G.E. SPF30/PA+++ 50ml, 27만원.

스킨케어 기능까지 담은 자외선 차단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외알밀 추출물과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이 빛에 의한 노화까지 잡아준다. 크림을 생략한 뒤 발라도 좋다. Sisley 선리아 G.E. SPF30/PA+++ 50ml, 27만원.

폭신한 무스 타입으로 피부에 쉽게 펴 발리고 흡수도 빠르다. 다공성 파우더 덕분에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이 특징. Laneige UV 멀티 선무스 SPF50+/PA +++ 60ml, 3만원대.

미세한 골드 빛 시머가 피부에 피부 톤을 다듬어주고, 은은한 광채까지 더해준다. Yves Saint Laurent 톱 시크릿 UV 쉴드 SPF50/PA+++ 30ml, 6만8천원 대.

번들거림이 고민인 지성과 복합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온천수가 담겨있어 촉촉한 수분까지 책임진다. La Roche-Posay 유비데아 아쿠아 프레쉬 젤 30ml, 4만 원대.

크림처럼 쫀쫀한 텍스처만큼이나 촉촉하게 발리고 메이크업 베이스가 필요 없을 만큼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효능까지 갖췄다. Dior 디올스노우 UV 쉴드 화이트 리빌 UV 프로텍션 SPF50/PA+++ 40ml, 7만4천원.

바르지 않은 듯 아주 얇게 발리고 하얗게 밀리는 백탁 현상이 없어 덧바를 때도 부담 없다. Chanel UV 에쌍시엘 SPF50/PA+++ 30ml, 6만9천원.

그야말로 쨍 하고 해 뜰 날들의 연속이다. 이럴 때일수록 깐깐하고 꼼꼼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자외선 차단! 피부에 쏙 스며들면서 번들거리거나 하얗게 들뜨는 법도 없는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 열 가지를 소개한다.

에디터
뷰티 디렉터 / 송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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