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타고 떠나요. 이국적인 도시로, 또는 푸르른 자연이 부르는 곳으로.

1. 태양의 도시에 서다
모로코의 도시 마라케시를 담은 이솝의 ‘마라케시’
스프레이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태양빛이 쏟아지고 사막의 건조한 바람이 불어 온다. 바람 사이사이에 톡쏘는 향신료의 냄새가 실려오고, 눈 앞에 색색의 양탄자와 여러 과일을 진열해 놓은 시장이 펼쳐진다. 이솝은 모로코의 매력적인 도시, 마라케시의 풍경을 클로브와 샌달우드, 일랑일랑, 재스민 등 이국적인 향취를 가진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향기로 풀어냈다. 생강목의 식물인 카르다몸의 스파이시함과 재스민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뤄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여름이 찾아오면 길거리를 가득 채운 시트러스, 우디 계열 외에 독특한 향기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2. 싱그러운 자연을 밟다
자연이 선사하는 신선함을 담은 프레쉬의 ‘프레쉬 라이프’

건조한 회색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푸르른 자연을 마주할 때마다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신선함과 해방감을 느끼곤 한다. 프레쉬의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레브 글레이즈먼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싱그러운 순간을 향수병에 담았다. 그는 신선한 삶의 요소를 땅과 공기, 태양과 물 이렇게 4가지로 나누고 각 요소들을 표현하는 향취들을 절묘하게 블렌딩 했다. 스프레이 타입 외에도 휴대가 간편한 롤러 볼 타입과 캔들, 보디오일로도 출시되어 필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3. 여행자의 친구
여행자를 위한 트레블 스프레이,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글로브 트로터’
가볍고 날씬해야 하는 것이 여행가방의 미덕이자 숙명. 트렁크에 향수병을 넣었다 뺐다 하는이들을 위해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글로브 트로터를 소개한다. 깔끔한 직사각형 아연 케이스에 향수 리필을 넣어 사용하는 간편한 트레블 스프레이로 가죽 파우치가 따로 있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트레블 스프레이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을 대표하는 향인 아쿠아 유니버셜과 아쿠아 유니버셜 포르테 향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