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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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윌리엄스와 루이비통의 두번째 만남. 지난 시즌부터 루이 비통의 시티백의 얼굴로 활약 중인 미쉘 윌리엄스의 최신 광고 캠페인은 사진가 피터 린드버그와 스타일리스트 카린 로이펠트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그녀의 수선화처럼 청초한 매력을 세련된 감성으로 담아냈다.
알마, 카퓌신, 락킷 등 루이 비통의 주요 아이콘 백과 자연스레 하나된 미쉘 윌리엄스의 모습은 이 시대가 원하는 여성의 표상 그대로다. 광고 속의 여러 가방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부드로운 형태와 파스텔 풍의 색조가 감도는 락킷 백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서는 ‘멋’이 배어나는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더블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먼저 선보인 이 광고 캠페인 시리즈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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