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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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스파클링 와인의 제맛을 느낄 수 있어서죠. 먹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모양새까지 예쁘다면 더 말할 나위 없겠죠. 심지어 2014 여름을 위해 선보인 ‘샹동 썸머 에디션’처럼 시원한 마린 스트라이프로 치장한 스파클링 와인이라니!
자타공인 줄무늬 ‘성애자’인 에디터는 그저 흐뭇합니다. 이 참에 어여쁜 마린 아이템도 한데 모아봤어요. 특히 루이 비통의 에스파드리유와 샬롯 올림피아의 네모반듯한 클러치가 유독 탐나는군요. 마린 룩은 항상 옳습니다. 암요.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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