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피스 &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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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H&M Loves Music’ 컬렉션이 다시 돌아왔다.

(왼쪽부터) 에클레어 피피, 마드모아젤 율리아, 드림 코알라, 그리고 케이트 언더우드.

매년 선보이는 H&M의 캡슐 컬렉션 ‘H&M Loves Music’. 협업에 도가 튼 브랜드 답게 이번 컬렉션에도 흥미진진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유명 DJ,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 음악계에서 맹활약 중인 인물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등장한 것. 2NE1의 스타일리스트 양갱(양승호)과도 친분이 두터운 마드모아젤 율리아와 DJ이자 모델인 케이트 언더우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드림 코알라, DJ 겸 디자이너인 에클레어 피피 등 이 4명이 바로 그 주인공!

한편 이번 컬렉션은 두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먼저 4월 3일에는 멋쟁이 클러버가 열광할 법한 흑백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보였으며 5월 22일에는 여름밤에 화려하게 수놓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파티에 제격인 컬러풀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다. 잠깐 왔다 사라지는 이 매력적인 컬렉션을 절대 놓치지 말 것!

골라, 골라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 세례 속에서 즐거운 고민에 빠진 당신을 위해 이번 H&M Loves Music 컬렉션 중 베스트 아이템 10개를 추렸다. 부디 ‘즐거운 쇼핑’ 되시길. ‘당신의 득템을 응원합니다.’

1. 경쾌한 줄무늬의 민소매 드레스. 3만5천원.
2. 꽃무늬를 대동한 채 ‘귀요미’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뷔스티에. 2만5천원.
3. 단순하지만 심심하지는 않은 디자인의 검정색 올 인원. 1만7천원.
4. 팔 부분을 레이스로 처리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톱. 2만5턴원.
5. 활용도가 높은 베이지 색상의 오픈 토 부티. 4만9천원.
6. 올 여름 대세 아이템, 스포티한 무드의 플랫폼 샌들. 4만9천원.
7. 흰색 꽃 두 송이로 포인트를 준 크롭트 톱. 9천원.
8. 코르셋을 프린트한, 재치 있는 디자인의 크롭트 톱. 9천원.
9, 10. 금빛와 은빛,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날 수 있는 반지 세트. 각각 9천원.

골라, 골라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 세례 속에서 즐거운 고민에 빠진 당신을 위해 이번 H&M Loves Music 컬렉션 중 베스트 아이템 10개를 추렸다. 부디 ‘즐거운 쇼핑’ 되시길. ‘당신의 득템을 응원합니다.’


1. 경쾌한 줄무늬의 민소매 드레스. 3만5천원.
2. 꽃무늬를 대동한 채 ‘귀요미’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뷔스티에. 2만5천원.
3. 단순하지만 심심하지는 않은 디자인의 검정색 올 인원. 1만7천원.
4. 팔 부분을 레이스로 처리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톱. 2만5턴원.
5. 활용도가 높은 베이지 색상의 오픈 토 부티. 4만9천원.
6. 올 여름 대세 아이템, 스포티한 무드의 플랫폼 샌들. 4만9천원.
7. 흰색 꽃 두 송이로 포인트를 준 크롭트 톱. 9천원.
8. 코르셋을 프린트한, 재치 있는 디자인의 크롭트 톱. 9천원.
9, 10. 금빛와 은빛,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날 수 있는 반지 세트. 각각 9천원.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기타
COURTESY OF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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