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워밍업이 여기저기서 시작되고 있다. 나이키가 DDP에 문을 연 ‘풋볼 페놈 하우스’도 그중 하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가 지난 2014 F/W 서울패션위크 이후 또다시 사람들로 붐빌 예정이다. 지난 5일, ‘나이키 풋볼 페놈 하우스’라는 특별한 공간이 들어섰기 때문. 이는 올해 6월에 시작될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서울을 포함해 런던과 파리, 베를린, 리오 데 자네이루 등 세계에서 딱 다섯 도시에만 문을 열었다.

풋볼 페놈 하우스의 가장 주요 공간은 바로 디지털 축구 경기장. 이곳은 LED화면과 3D 프로젝터 등 최첨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경기 도중 일어날 수 있는 파울, 득점 등의 상황을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존(Game Zone)이다. 이 경기장은 실외에 마련된 3:3 미니축구에서 1승을 거둔 팀만 사용할 수 있다. 야외 축구장은 ‘나이키 컵 247’이라는 축구 게임 매칭 메이커 앱을 통해서만 경기장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으므로 미리 핸드폰에 깔아두는 센스를 발휘할 것.

나이키 풋볼 페놈하우스에는 이 외에도 나이키의 기술이 총 집합된 고기능성 축구화와 여러 국가의 축구 대표팀 유니폼, 유명 축구 선수들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DDP의 알림 2관에 위치한 나이키 풋볼 이노베이션 전시관은 5월 6일까지, 실외 축구장은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