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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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작은 미니 백팩, 일명 거북이 가방의 유행 이후, 10여 년 만에 백팩 트렌드가 돌아왔다. 하지만 그 시절의 백팩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이번 시즌 강력한 트렌드인 스포티 무드를 기반으로 컴백했으니 말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위트는 기본이요, 좀 더 투박하고, 거칠며, 과감해졌다는 것!

1. 큰 로고 프린트가 인상적인 회색 백팩은 샤넬 제품. 가격 미정.
2. 야자수 패턴의 푸크시아 컬러 백팩은 생로랑 제품. 1백30만원.
3. 푸른 꽃무늬 프린트 백팩은 프라다 제품. 1백16만원.
4. 밤비 프린트 백팩은 지방시 제품. 1백53만원.
5. 자물쇠가 달린 검은색 가죽소재 백팩은 구찌 제품. 4백78만5천원

에디터
김신(Kim Shin)
포토그래퍼
엄삼철
스탭
어시스턴트 / 한지혜
기타
샤넬 02-546-0228, 분더숍 02-542-3864, 랑방 02-3438-6186, 무이 02-3446-8074, 쿤위드어뷰 02-3443-4507, 피에르 아르디 02-3444-1730, 생로랑 02-6905-3782, 프라다 02=6905-3782, 지방시 02-517-7560, 구찌 157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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