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화장대 앞에서는 ‘래디언스’, 이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 지나친 물광 피부도, 사막의 모래 같은 매트함도 아닌 안에서부터 우러나는 듯한 자연스러운 광채를 뜻하는 래디언스를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일순위는 바로 모공이다.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 그리고 수정 화장할 때 모공을 효과적으로 가려줘 은은히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일곱 조력자를 소개한다.

1 HERA 소프트 레이어 파우더(00호퓨어화이트)
피부 톤을 한껏 화사하게 만들어주며 가볍게 발린다. 아주 미세한 입자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두꺼워지지 않는다. 18g, 4만5천원대.

2 LAURA MERCIER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프로텍트 SPF 30/PA+++
세럼 같은 젤 타입으로 오후만 되면 얼굴빛이 어두워져서 고민인 사람에게 딱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은 편이다. 50ml, 4만8천원.

3 ESTEE LAUDER 매트 퍼펙팅 프라이머
여드름 흉터, 색소 침착 등으로 얼룩덜룩해진 피부 톤을 보정하는 데 그만이다. 30ml, 5만5천원대.

4 NARS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프레스드 파우더
지성 피부를 위한 수정 화장에는 프레스드 파우더만 한 것이 없다. 번들거리는 부분을 티슈로 살짝 눌러준 뒤 퍼프에 파우더를 묻혀 찍듯 바르면 보송보송한 피부가 완성된다. 10g, 5만원.

5 MAKE UP FOR EVER 올 매트
불필요한 유분을 감춰주며 피붓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주는 프라이머. 스펀지에 덜어내 톡톡 두드려주며 바를 것. 30ml, 5만8천원.

6 BENEFIT 더 포어페셔널에이전트 제로 샤인
이제는 밖에서도 간편하게 가루 파우더로 수정 화장을 할 수있다. 번들거림은 단번에 잡아주고 잡티 커버력도 좋은 편. 7.0g, 4만5천원.

7 FRESH 엄브리안 클레이 매티파잉 세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제아무리 좋은 제품을 덧발라도 화장이 쉽게 들뜨기 때문에.기초 단계에서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모공을 만드는 일이 우선이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위해 이만한 것이 없다. 30ml, 6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