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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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완두콩처럼 연둣빛으로 물든 아이폰 5c 그린.

전작들에 비해 아이폰 5c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컬러다. 기존의 블랙 또는 화이트라는 다소 단순한 선택지를 넘어 화이트부터 연두색까지,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선명한 색상을 얻기 위해 애플은 폴리카보네이트 기반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하나 더, 아이폰 5c는 사용자가 고른 핸드폰 컬러와 어울리는 색상의 배경화면을 제공한다. 이런 깨알같은 배려 때문에 애플과 사랑에 빠져 버린 이들은 영원히 애플의 충실한 고객으로 남는게 아닐까 싶다.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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