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닮은 풍성한 컬러와 유려한 곡선을 지닌 소프트 리키 백.

고유의 장인 정신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실루엣이 어우러진 소프트 리키 백은 Ralph Lauren Collection 제품.

각 계절이 품은 거리는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초여름이 발그레한 볼을 지닌 여자아이의 싱그러움을 품고, 한여름이 청청한 젊음의 열정을 품는다면, 가을의 거리는 자신만의 온화한 세계를 지닌 여성의 충만한 삶을 닮았다. 이런 가을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람막이용 아우터뿐만이 아니다. 성숙한 여성이라면 이 가을의 풍요로운 색감을 즐길, 우아한 실루엣의 백이 필요한 법. 그리고 숱한 백 중에서 눈에 띄는 랄프 로렌의 소프트 리키(Soft Ricky)백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색상과 실루엣을 지녔다. 담쟁이 덩굴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벽돌 집을 연상시키는 레드, 몽환적인 감수성을 지닌 퍼플, 곱디고운 브라운, 그리고 시크한 블랙까지.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아내이자 그의 영원한 뮤즈인 리키 로렌 여사의 이름을 딴 백이라는 히스토리마저 가을의 서정성과 맞닿는다. 또한 소프트 리키백은 그 완벽한 형태감을 유지하기 위해 나무를 조각해 만든 모형 위에 씌워진 상태로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는지. 그 결과 흐트러지지 않는 절제된 실루엣을 지닌 극도로 유연하고 가벼운 백이 탄생된 것이다. 그러니 이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라면 가을이야말로 진정한 여자의 계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