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가을, 그것이 곧 방학.

왼쪽부터|제10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2013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왼쪽부터|제10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2013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0/3-10/6 제10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10주년을 기념하며, 축제의 날을 하루 더 늘려 총 나흘간의 재즈 파라다이스를 준비했다. 웨더 리포트의 베이스 주자인 미로슬라프 비토우쉬, 피아니스트 케니 배런과 같은 재즈의 거장들은 물론, 유럽의 안나 마리아 요펙, 아프리카의 카르멘 소우자, 아시아의 나윤선에 이르기까지 대륙을 대표하는 디바들 또한 자라섬행을 확정했다.

10/3-10/6 2013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비슷비슷한 음악 페스티벌에 지쳐 있다면, 이번 가을의 목적지는 울산이 되어도 좋겠다. 바호폰도가 선보이는 일렉트로 탱고를 비롯해 판소리와 플라멩코의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그리스, 헝가리, 스코틀랜드 음악까지! 월드 뮤직이라는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 달동문화공원.

10/12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가을에도 여전히 뜨겁고 싶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가 정답이다. 팻보이 슬림, 포터 로빈슨, 마데온, 좀비네이션 등 일렉트로닉 뮤직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여름보다 더 뜨거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캐리비안 베이.

10/19-10/20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올해로 일곱 살이 된 이 음악 낙원엔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10센치, 페퍼톤스, 옥상달빛, 그리고 플레이밍립스까지, 우리가 기대한 모든 이름이 머무를 예정이다. 드디어 공사를 마친 체조경기장까지 총 다섯 개의 무대를 꾸려, 가장 큰 규모의 페스티벌로서의 위용도 갖췄다.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가을이라 혹은 가을이면 당연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다.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