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총 88개에 이르는 최고의 메뉴로 빼곡히 채워진 메뉴판이 있습니다. 만약 식전빵부터 메인 요리를 지나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어디서 무얼 먹지?’가 지상 최대의 고민이었다면, 지금 당장 이 페이지를 뜯어 주머니에 넣어도 좋습니다.

sandwich & burger

부첼라 | 부첼라 8천5백원
주문 즉시 좋은 재료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샌드위치의 시작과 같은 부첼라. 기본 샌드위치인 부첼라는 토마토, 양파, 야채, 저지방 콜드 햄 등 단순한 재료로 완성함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과 매일 갓 구워 내는 치아바타의 쫄깃함 덕분에 중독성이 강하다. 모든 샌드위치에 곁들여 나오는 상큼한 샐러드 또한 샌드위치와 좋은 궁합을 이룬다.

루콜라, 선드라이드 토마토, 모둠 버섯과 고르곤졸라 치즈가 어우러진 샌드위치 | 라노떼 1만3천5백원
입에 베어 무는 순간 버섯과 치즈가 풍성하게 씹히는 라노떼의 파니니는 무엇보다 쫀득한 빵이 강점이다. 다양한 파니니 샌드위치로 가장 먼저 알려지긴 했지만, 매운 토마토 소스의 홍합찜이나 햄버거 스테이크 등 모든 메뉴의 기본기가 충실해 샌드위치만 맛보기엔 아쉽다.

클럽 샌드위치 | 에르메스 카페 마당 2만3천1백원
신라호텔의 셰프들이 주방을 책임지는 에르메스 카페 마당의 클럽 샌드위치는 최고급 식재료로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큰 미덕이다.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프리미엄 식빵에 로메인, 토마토, 스위스 치즈, 홈메이드 치킨, 살라미 등을 넣어 완성한다. 주방에서 직접 튀기는 감자 튀김 역시 그저 사이드 메뉴라 부르기 아쉬울 만큼 포슬한 맛이 일품이다.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샌드위치 | 베키아앤누보 1만5천4백원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델리 베키아앤누보는 샌드위치는 물론 샐러드, 수프, 파스타, 베이커리 등 대부분의 메뉴가 안정적인 맛을 낸다. 특히 부드러운 이탤리언 브레드 안에 구운 가지와 브리 치즈를 통으로 올리고 선드라이드 토마토, 바질과 갈릭 맛이 나는 마요네즈 소스를 발라 진하고 고소한 파니니 샌드위치가 대표메뉴다.

브루클린 웍스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140g-9천5백원 / 200g-1만1천5백원
오직 수제 버거에만 집중하며 가장 기본에 가까운 버거부터 독특한 버거까지 다채로운 맛을 구현하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그중 브루클린 웍스는 매일 직접 갈아 만드는1 00% 소고기 패티에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양파, 피클 등 수제 버거가 필요로 하는 가장 기본의 요소를 충실하게 지키며 진한 맛을 내는 버거다. 구운 체다 치즈를 빵 주변에 치마처럼 두른 치즈스커트와 야채는 없이 체다, 베이컨, 마요네즈를 듬뿍 넣은 크림 버거 역시 인기 메뉴.

THE LORD OF THE ONION RINGS | 델리하인츠버그 1만2천7백원
델리하인츠버그는 빵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든 오픈 형태의 수제 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자 치즈, 빵, 소스를 판매하는 델리이기도 하다. 특히 수제 버거 패티 위에 베이컨, 로메인 양상추, 체다렐라치즈를 얹고 마지막엔 바삭한 어니언링으로 마무리해 바삭한 식감과 진한 맛이 어우러진 어니언링 버거를 반드시 맛볼 것.

THE ULTIMATE BB BURGER | 버거비 1만2천원(부가세 별도)
버거비는 수제 버거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다양한 맥주와 함께 버거를 즐기는 펍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이곳의 수제 버거는 노릇하게 구운 얇은 번, 두툼하고 묵직한 패티, 그리고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가 특징. 200g 디럭스 패티와 그뤼이어 치즈, 골든 캐러멜라이즈드한 양파, 그리고 트러플 아이올리 소스를 풍성하게 조합한 얼티메이트 비비 버거는 장식을 최소화한 대신 맛을 최대화한 버거비의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내장파괴 버거 | 자코비버거 2만2천원
자코비버거에선 번의 종류부터 치즈, 패티, 그리고 토핑과 사이드 메뉴에 이르기까지 8개의 선택지를 모두 체크한 후에야 주문이 가능하다. 2개의 패티와 치즈 3장, 베이컨, 칠리, 계란프라이 등 엄청난 크기와 종류의 내용물을 넣은 내장파괴 버거가 이곳의 대표 메뉴. 내용물을 해체하지 않고는 결코 먹을 수 없는 압도적인 사이즈로 주목받았지만,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버거번이나 묵직한 맛의 230g짜리 패티 등 재미로만 설명하기엔 맛의 기본 요소들을 꼼꼼히 갖추고 있다.

pasta

안초비 오일 파스타 | 그랑씨엘 2만3천4백원
완전한 오일 형태로 만들어 안초비의 잔해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페이스트가 인상적인 그랑씨엘의 대표 파스타. 따뜻하게 데운 접시 위에 짭조름한 안초비의 향기가 그윽하게 퍼지는 스파게티면과 이탈리아 파슬리를 듬뿍 올려, 다 먹고 난 후에도 입안에 짠맛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된다.

스파게티면에 영암 김광자 명인이 직접 만든 어란을 곁들여 최상급 테레 보르마네 올리브 오일과 저염 버터로 마무리한 파스타| 그라노 4만4천원
처음엔 약간 짜거나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을 만큼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이탤리언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셰프 소르티노의 그라노. 특히 최상급 올리브 오일과 어란을 아끼지 않고 쏟아부은 일명 어란 파스타는 진하고, 오일리하고, 짭조름한 맛이 강렬하게 어우러지는그라노의 맛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리치오 | 미피아체 2만8천원
트렌디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이 수없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탄탄한 기본기와 깊은 손맛으로 청담동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미피아체. 어떤 파스타를 선택해도 재료의 맛이 깊게 배어 나와 만족스럽지만, 특히 성게알의 풍미가 진하게 퍼지는 토마토 크림 소스 링귀니 파스타는 화려하지 않아도 자꾸 손이 가는 가장 파스타다운 파스타의 미덕을 갖췄다.

제주도산 고등어와 대파를 곁들인 올리브 오일 소스 스파게티 | 그란구스또 세트 메뉴에 포함
생물 고등어의 살코기만 발라 올리브유와 마늘 허브에 절인 후 굽고, 여기에 향긋한 대파를 곁들여 비린내 없이 알싸하게 바다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게티다. 일명 ‘고등어 파스타’로 널리 알려진 그란구스또에선 고등어 외에도 낙지,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곁들인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로제 소스를 곁들인 가정식 라자냐| 뚜또베네 2만7천5백원
뚜또베네의 라자냐는 토마토 소스를 적게 넣는 대신 소고기 자체의 풍미를 강조한 라구 소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로제 소스를 추가해, 특유의 진한 풍미와 밸런스를 맞춘다. 더불어 계란으로만 반죽해 직접 만든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라자냐면이 인상적이다.

카르보나라| 트라토리아 몰토 1만7천원(부가세 별도)
편안한 공간에서 친근한 이탤리언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트라토리아’의 의미를 제대로 실현하는 공간 트라토리아 몰토. 흔히 카르보나라라 하면 흥건한 크림 소스에 면을 푹 담가 먹는 파스타를 떠올리지만, 몰토의 카르보나라는 탱글탱글한 면을 유정란 노른자에 마치 비비듯 조리했는데 베이컨과 파르미지아노 치즈와 어울려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유지한다.

딸리아뗄레 알 라구 볼로네제| 달고나 1만6천원
여섯 가지 파스타와 두 가지 요리가 메뉴의 전부인 작은 ‘이태리 식당’ 달고나. MSG를 넣지 않고 그날의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가정식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직접 뽑은 생면 파스타에 볼로네제 소스를 듬뿍 얹은 딸리아뗄레 파스타가 대표 메뉴. 수제 소시지, 구운 마늘.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듬뿍 올려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입에 착 달라붙는 살시챠 알라 빤나 역시 달고나가 자랑하는 메뉴다.

광어와 무청이 들어간 끼따라 스파게티| 보나세라 2만7천원
매장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다채로운 파스타를 선보이는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나세라. 특히 무청, 안초비, 흰살 생선이 조화를 이룬 끼따라 파스타는 무청이 씹힐 때 느껴지는 시원하고 알싸한 맛과 독특한 식감이 새롭다.

pizza

부자 클라시카 | 핏제리아 디 부자 1만6천원
토마토 소스 대신 농장에서 직접 기른 바질로 만든 페스토를 깔고 역시 직접 재배해 더욱 신선한 루콜라를 비롯해 방울토마토,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 등을 토핑으로 얹은 핏제리아 디 부자의 대표 메뉴로, 육류 토핑은 하나도 올라가지 않아 마치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핏제리아 디 부자의 피자는 참나무 장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 정도로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에 굽기 때문에, 토핑의 수분 함량이 높고 도우의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 꼬또 2만원
꼬또는 SG다인힐에서 선보이는 이탤리언 스타일의 핏제리아이자 리스토란테다. 얇은 도우를 높은 온도의 화덕에서 굽는 최근의 트렌드에 비해, 꼬또는 적당히 두꺼운 도우를 낮은 온도의 화덕에서 구워 도우의 씹는 맛을 극대화한다. 추천 메뉴는 카라멜라이즈한 호두와 펜넬 그리고 프로볼로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나는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D.O.C |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Small – 1만8천원 / Medium – 2만2천원
나폴리의 화덕 장인들이 현지의 재료를 갖고 한국을 방문해 손수 만든 화덕으로 나폴리 전통 피자를 재현하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특히 완숙 체리토마토와 부팔라 모차렐라 치즈로 심플하게 마무리한 오리지널 피자인 D.O.C.는 고소하고 쫄깃한 더 키친 살바토레 특유의 도우와 어우러져 일종의 세계 피자 대회인 ‘PIZZA FEST’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르게리타| 볼라레 2만1천원
볼라레는 나폴리 밀가루로 반죽하고, 가스가 아닌 장작으로 불을 피우는 화덕을 사용하는 등 식재료부터 반죽, 숙성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레시피를 나폴리피자협회로부터 인증받은 한국인 최초의 대표가 이끌어가는 곳이다. 특히 도우 위에 토마토 소스, 이탈리아산 프레시 모차렐라, 프레시 바질을 얹어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마르게리타가 볼라레의 대표 메뉴다.

고르곤졸라| 스파카 나폴리 1만8천원
100% 참나무 장작 화덕을 이용해 피자를 굽고, 도우는 손으로 펴야 하며, 크러스트 두께는 2센티미터 이하로 밀어야 하는 등 나폴리 피자의 정석을 지키고 있는 스파카 나폴리. 특히 장시간 저온숙성하여 만들어 촉촉하고 쫄깃한 도우가 인상적이다. 크림 베이스에 고르곤졸라 치즈, 모차렐라 치즈, 마늘,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마무리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고르곤졸라 피자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4가지 치즈가 덩어리로 올라간 피자| 트레비아 1만8천6백원
로마 피자를 선보이는 트레비아 피자의 정확한 이름은 ‘피자 알라 팔라’다. 팔라는 막대기라는 뜻인데, 원형의 도우가 아닌 길쭉한 피자 도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담백한 도우 위에는 2가지 피자를 반반 주문할 수 있는데 4가지 치즈가 덩어리로 올라간 피자와 신선한 야채 위에 버펄로 모차렐라가 덩어리로 올라간 마르게리타가 추천 메뉴다.

벨기에산 베이컨과 시금치가 듬뿍 올라간 플랫 브레드| 테이스팅룸 2만1천9백원(안초비 추가 시 2천원 추가)
테이스팅룸엔 납작한 빵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을 얹어 쌈처럼 싸먹는 플랫 브레드, 쭈꾸미 파스타, 팝콘 소금 아이스크림 등 재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그중 플랫 브레드 위에 시금치를 가득 얹고 베이컨과 치즈를 뿌린 일명 시금치 플랫 브레드는 대부분의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인기 메뉴. 얼마 전 오픈한 이태원점은 잠발라야 등의 미국 남부 음식을 선보이는 미키 크레올과 메뉴를 공유한다.

루콜라 랜치 피자| 피자리움 6천원
피자리움은 화덕에서 바삭하게 구운 나폴리식 피자와 달리, 오븐에 구운 로마식 조각 피자를 선보이는 곳이다. 네모난 모양의 두툼한 도우를 특징으로 하는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안데스 소금으로 반죽해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진다. 도우에 랜치소스를 바르고 루콜라와 파르메산 치즈로 완성한 루콜라 랜치 피자는 캐주얼하게 즐기는 피자리움의 피자를 대표한다.

seafood

농어 카타이피 | 라미띠에 코스 요리에 포함
라미띠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한 접시 한 접시 정성이 눈에 보이는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라미띠에의 농어 요리는 농어에 카타이피를 말아 굽고 브로콜리 퓌레와 레몬 퓌레를 곁들인 후 데친 브로콜리를 가니시로 내는데, 전분으로 마치 얇은 실처럼 만든 카타이피는 그리스와 터키 지역의 디저트다.

SOLE| 라카테고리 4만원(부가세 별도)
마치 주방이 연구소가 된 듯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라카테고리. 토마토를 짜서 물처럼 걸러낸 토마토워터, 향이 독특한 리큐어인 페르노 등을 넣어 뽑은 생선 육수인 로얄 소스를 뿌린 가자미 요리는 촉촉하게 구운 가자미의 식감은 물론, 노란빛이 도는 아름다운 비주얼 또한 인상적이다.

타임과 함께 구운 대구와 베이컨, 파르메산 치즈가 들어간 프랑스식 감자 스튜| 르꽁뜨와 3만2천원
오븐이 아니라 팬 위에서 녹은 버터를 끼얹으며 구운 대구를 프랑스식 감자 스튜에 곁들여 먹는 요리다. 감자 스튜는 우선 감자와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센 불에 화이트 와인을 넣고, 다시 육수를 넣어 졸인 후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완성한다. 고소한 감자 스튜와 담백한 대구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레드와인 소스와 감자 퓌레, 아스파라거스와 송로버섯 오일을 올린

참숯 구운 도미 요리| 보르 드 메르 3만7천원(부가세 별도)
해산물을 주요 식재료로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보르 드 메르. 감자로 만든 크러스트를 얹어 참숯에서 구운 도미를 매시트포테이토,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는 도미요리는 향긋한 레드와인 소스와 어우러져 담백하고도 진한 맛을 낸다.

제주 옥돔 | 정식당 코스 요리에 포함
제주산 옥돔을 비늘 부분은 크리스피하게, 속살은 부드럽게 익힌 메인 요리다. 여기에 허브를 넣어 반죽한 수제비와 곤약까지 곁들여 바삭하고, 부드럽고, 쫀득하고, 탱글한 다채로운 식감을 한 접시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굴튀김 버거와 딜 오이샐러드| 고사소요 1만7천원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로 식탁을 차려주는 제철 해산물 레스토랑 고사소요. 허브의 한 종류인 딜을 견들인 오이 샐러드가 싱그럽게 어울리는 생굴 튀김 버거는 물론, 백일송이 버섯으로 만든 피클이나 그린 올리브로 만든 테판나드 소스를 올린 제철 생선회는 뻔한 해산물에 지친 입맛에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홈메이드 후레쉬 훈제 연어| 구르메 에오 2만8천원(부가세 별도)
제철 재료로 매일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정해진 메뉴판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어윤권 셰프의 에오 시리즈. 그중 구르메 에오는 비교적 편안하게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이다. 항공편으로 공수한 최상급 생연어를 신선한 천연 허브, 100% 신안 천일염으로 마리네이드한 후 참나무로 직접 훈제하는 데 꼬박 3일이 걸리는 연어 등심살이 대표 메뉴다.

비밀스러운 도미와 봉골레, 토마토의 온기, 도미봉지구이| 두오모 북스&쿡스 2만8천원
효자동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고 가정식 이탤리언 요리를 선보이며 ‘효자동 두오모’란 애칭을 얻은 두오모 북스&쿡스. 종이 봉투에 도미를 넣은 후 그 위에 빵가루와 블랙 올리브 가루를 뿌리고 오븐에서 익혀내 담백하고 순한 맛이 살아 있는 도미봉지구이는 두오모만의 소박한 맛을 여실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