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가 전하는 뉴욕 패션위크 트렌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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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만의 시각으로 풀어본 여섯 브랜드의 2013 S/S 뷰티 트렌드.

아베다와 2013 S/S 뉴욕 패션위크
오랫동안 뉴욕 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를 스폰해온 아베다가 이번 시즌 마리메꼬 쇼에서 구조적 형태의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리드 스타일리스트는 아베다의 스타 스타일리스트 존 레이먼. “풍성한 볼륨을 주기 위해 정수리 부분에서 백콤했고, 이 볼륨을 이용해 네모진 모양을 연출했어요.” 아베다가 스폰하는 모든 백스테이지에서 그렇듯이 이번 백스테이지에서도 재사용 가능한 무독성 알루미늄 소재의 물병을 사용, 한 쇼당 평균 400여 개에 이르는 플라스틱 물병의 사용을 방지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들로 케이터링 음식을 구성했고, 모든 프로그램 안내지와 초대장은 재활용 용지로 제작되었다.

1. 퓨어 어번던스 볼류마이징 스프레이, 2. 컨트롤 포스 펌 홀드 헤어 스프레이, 3. 패들 브러쉬, 4. 라이트 엘리먼트 텍스처라이징 크림, 5. 뉴욕 백스테이지에서 사용된 재활용 물병.

1. 퓨어 어번던스 볼류마이징 스프레이,
2. 컨트롤 포스 펌 홀드 헤어 스프레이,
3. 패들 브러쉬,
4. 라이트 엘리먼트 텍스처라이징 크림,
5. 뉴욕 백스테이지에서 사용된 재활용 물병.

아베다가 제안하는 2013 S/S 헤어 트렌드 HOW TO
1. 아베다 퓨어 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을 헤어의 앞과 옆쪽에 고르게 뿌린 뒤 드라이한다.
2. 귀 바로 밑과 정수리 부분에서부터 헤어 섹션을 나눈 후, 아랫부분을 포니테일로 묶는다.
3. 정수리 부분부터 백콤 과정을 시작해 점점 앞으로 내려온다. 섹션의 양옆은 가운데보다 더 솟아 보이게 연출하는데, 이렇게 하면 정수리 쪽에 네모진 라인을 만들 수 있다.
4. 브러시로 헤어의 양옆 부분과 윗부분을 매끈하게 정리한다.
5.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텍스처라이징 크림을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 녹인 후, 헤어 바깥 부분에 손가락으로 발라준다.
6. 퓨어 어번던스 볼류마이징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 헤어에 고정력과 질감을 부여한다.
7. 머리 가장 윗부분의 머리를 모아서 두 번째 포니테일을 만든다. 이미 고정된 포니테일 바로 위에서 고무줄로 고정한다.
8. 하나로 합친 고정된 포니테일에서 한 섹션의 헤어로 고무줄을 감싸 안 보이도록 만든다. 그런 다음 핀으로 고정한다.
9. 아베다 컨트롤 포스 펌 홀드 헤어 스프레이로 피니싱한 후 헤어 고정용 핀을 제거한다.

에디터
이지나
포토그래퍼
정용선, 박종원
모델
이승미, 최아라
아트 디자이너
김재원, 박나리
스탭
헤어 / 조영재, 메이크업 / 이미영, 스타일리스트 / 김영지, 어시스턴트 / 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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