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J&요니P가 전하는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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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듀오가 하와이로 간 이유? 바로 서핑을 즐기기 위해서. 스티브J & 요니P가 전하는 천국의 섬, 하와이에서 만끽한 자유.

“서핑 보드를 이끌고 라하이나(Lahaina) 해변을 거닐었어요.바다와 백사장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정말 ‘천국’에 온 듯했어요.”

“서핑 보드를 이끌고 라하이나(Lahaina) 해변을 거닐었어요.
바다와 백사장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정말 ‘천국’에 온 듯했어요.”

“보드를 즐기는 우리커플은 스케이트보드를직접 하와이까지 가져갔죠.그런데 신난 마음에장비도 착용하지않은 채 보드를 타던요니는 꽈당, 결국 영광의상처를 얻고 말았죠.하와이 사람들은그걸 ‘Proud of it’이라고하더군요.”

“보드를 즐기는 우리
커플은 스케이트보드를
직접 하와이까지 가져갔죠.
그런데 신난 마음에
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채 보드를 타던
요니는 꽈당, 결국 영광의
상처를 얻고 말았죠.
하와이 사람들은
그걸 ‘Proud of it’이라고
하더군요.”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잠시 휴식을취하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친구가 한 컷 찍어줬어요.우리가 입은 줄무늬 톱은 바로 스티브J & 요니P의2013 S/S 시즌 신상품이랍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친구가 한 컷 찍어줬어요.
우리가 입은 줄무늬 톱은 바로 스티브J & 요니P의
2013 S/S 시즌 신상품이랍니다.”

“여긴 ‘Flat Bread’라는 마우이(Maui)섬의 유명 레스토랑이에요.그런데 너무 일찍 간 나머지,입구 앞에서 한동안 주린 배를 부여잡고 기다려야 했죠.”

“여긴 ‘Flat Bread’라는 마우이(Maui)
섬의 유명 레스토랑이에요.
그런데 너무 일찍 간 나머지,
입구 앞에서 한동안 주린 배를 부
여잡고 기다려야 했죠.”

“마우이 섬에서 가장 높은 할레아칼라(Haleakala) 산.세계 최대의 휴화산이죠. 구름이 깔린 섬 전체가내려다보이는 이 정상에서 스티브와 함께일몰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어요. 뭘 빌었냐고요?일단 너무 많아서 비밀!”

“마우이 섬에서 가장 높은 할레아칼라(Haleakala) 산.
세계 최대의 휴화산이죠. 구름이 깔린 섬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이 정상에서 스티브와 함께
일몰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어요. 뭘 빌었냐고요?
일단 너무 많아서 비밀!”

에디터
박연경
포토그래퍼
엄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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