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고 사는 것조차 바쁜 당신을 위해 더블유가 선물 고르기 게임을 준비했다. 다양한 취향의 패션 피플들이 게임을 통해 득템한 선물은? 과연 5콤보의 위엄을 달성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일러스트레이터 김기조

3. 아버지에게
골프 연습장에 나가는 것도 부담스럽다 그만두시고, 이제는 취미가 애니팡으로 바뀐 아버지께 드립니다.

7. 나에게
차를 갖기도 전에 드라이빙 슈즈를 사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잔금 치르고 돌아오는 날 내게 선물할 거다.

13. 여자친구에게
결국엔 같이 마실 사람이 필요할 테니까!

36. 밴드 ‘장기하와얼굴들’의 장기하에게
안경과 수염을 없애버린 것이 나름 신선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어색하다. 안경 정도로 타협하면 어떨까?

디자이너 박승건

10.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에게
홈쇼핑 론칭 날. 바쁜 와중에도 직접 출연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대표님께 꼭.

11. 방송인 김나영에게
이 정도는 들어줘야 저렴한 티를 벗을 것 같다.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아니 리얼 패셔니스타 김나영에게!

12. 나에게
욕심부리지 말기, 신념 잃지 않기, 동물 사랑하기! 널 위해 준비했다.

13. 배우 이영진에게
내 사랑 영진이랑 한 잔 하고프다.

14. ‘필로우 북’의 대표 안정아에게
셋째 아이 득템을 염원하며.

15. 배우 공효진에게
패셔니스타인 효진이에게 보온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 갖춘 모자를!

41. ’10 꼬르소 꼬모 마케팅’ 차장 김재선에게
훈남으로 거듭나고 있는 제이슨. 이거 받으시고 10CC에서 푸시버튼 좀 팍팍 밀어주시길!

포토그래퍼 보리

13. 나에게
영원한 밤의 동반자, 이것은 항상 필요합니다.

18. 배우 공효진에게
대리 만족하는 심정에서 효진이에게. 넌 1년에 한 번만 신어다오!

22. 가수 ‘매드 소울 차일드’에게
어렵던 지난 시절은 잊고, 이제 꼼데가르송만 입는 너희에겐 저렴한 양말을 선물한다.

26. 영화사 ‘찬란’의 이지혜 대표에게
핸드크림 마니아인 그녀의 손 나이만큼은 20대니까. 잘 유지하라고!

32.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해경에게
가끔 뜬금없는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에게 털 모자를.

46. 원로가수 윤복희에게
일곱 살 때부터 나의 피터팬이었던 그녀. 2013년 함께 작업하길 꿈꾸며!

47. 포토 에이전트 백인선에게
요즘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 미안했다. 고급스럽고 위트까지 넘치는 스웨터를 너에게 보낸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13. 나에게
외로운 연말…… 그중에서도 특별히 더 외로운 날 한 병 다 마시고 숙면이나 취해야겠다.

14. ’APR’의 박효진 이사에게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한다. 넌 입을 자격 있다!

15. ‘CJ’의 노희영 고문에게
우리 언니 무서운 분 아닙니다. 위트 있고 귀여우신 분입니다. 화내실 때 꼭 쓰시라고 보냅니다.

16. 솔메이트 최윤영에게
예전보다 자주 못 만나는 우리 사이. 사과하는 의미에서 비싼 걸로!

24. 스태프 혜미, 정아, 혜련, 유라, 예지에게
우리 팀의 단결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한 개씩!

30. 사무실 빌딩 관리 아저씨에게
내 남자도 이렇게 잘해주진 못할 거다. 아저씨 최고!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선물합니다.

35. 내 동생 한동헌에게
착한 와이프한테 잘 보이라고 대신 골랐다.

36. 배우 임수정에게
항상 밤에 더 활기찬 그녀를 변신시켜서 대낮에 함께 마음껏 돌아다니려고.

뮤지션 이랑

27. 나에게
평소 천가방을 즐겨 들어 결혼식이나 큰 행사 때마다 마땅한 백이 없는 나에게. 이제 차에다 백을 두고 나오는 콘셉트는 그만!

30. 밴드 ‘404’의 남자친구 조인철에게
피곤한 그의 손을 아페쎄 장갑이 감싸주고, 장갑 낀 그의 손은 내가 꼭 잡아줄 거다.

32. <도수코3> 2위, 모델 김진경에게
이 모자를 보는 순간 아기 같은 그녀가 떠올랐다. 보송보송한 진경이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33. 매거진 <긱>의 김도훈 기자에게
목 통증으로 고생 중인 김도훈 기자의 목 보호대 위에 살포시 둘러드리고 싶다. 치료 잘 받으세요!

34. 가수 이효리에게
얼마 전 이효리의 소개로 스티브J & 요니P의 컬렉션에서 공연을 했다.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에겐 친환경 니트를!

모델 김원중

12. 모델 도상우에게
상우의 매력적인 손가락을 잘 가려주려고!

13. 모델 휘황에게
연말 파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샴페인을 좋아할 것 같아서.

18. [W Korea] 정진아 기자에게
정진아 기자가 샘플 세일 때 구입한 프라다 신발을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며 선물로 줬었다. 신발로 진 빚은 신발로 갚고 싶은 마음에.

41. 포토그래퍼 김영준
추운 겨울, 다른 포토그래퍼보다 즐거운 야외 촬영 더 많이 다니시라고.

42. 나에게
2013 S/S Y-3 뉴욕 런웨이 달성을 기념하며!

46. 여자친구에게
키스 마크가 가득이니까!

47. 래퍼 빈지노에게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나와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이제는 그가 친숙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분에게 선물하고 싶다.

1. 프린지, 자수가 섞인 에스닉한 무드의 터틀넥 니트는 알투자라 by 분더숍 제품. 1백만원대.
2. 선물 포장하듯 리본을 맨 송치 백은 롱샴 제품. 79만원.
3. 휴대용 골프 세트는 토즈 제품. 1백9만5천원 (골프공과 티케이스는 별도).
4. 분홍색 하트 펜던트 체인 팔찌는 티파니 제품. 70만원대.
5. 분홍색 리본이 프린트된 ‘오드리 헵번’ 지포라이터는 S.T.듀퐁 제품. 70만원.
6. 밍크 퍼가 뒷굽을 감싼 스트랩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 1백53만원.
7. 스웨이드 소재의 남성용 드라이빙 슈즈는 토즈 제품. 58만5천원.
8. 노트북이 들어가는 실용적인 크기의 토트백은 발리 제품. 1백65만원.
9. 하얀 페인트가 칠해진 여성용 옥스퍼드 슈즈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제품. 1백19만원.
10. 하트가 패치워크된 반지갑은 고야드 제품. 1백90만원대.
11.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페이턴트 미니 백은 루이 비통 제품. 5백50만원대.
12. 아가일 체크 남성용 니트 장갑은 버버리 프로섬 제품. 54만원.
13. 정어리 캔 케이스가 특징인 연말 한정판 샴페인은 뵈브 클리코 제품. 9만3천원.
14. 도트무늬 레이스 속옷은 아장 프로보카퇴르 제품. 29만6천원.
15. 베일이 달린 니트 모자는 베른스톡 스페리스 by 에딕티드 제품. 14만원.
16. 여우털과 토끼털이 믹스된 넥워머는 펜디 제품. 1백33만원.
17. 열쇠 모양의 크리스털 펜던트 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 제품. 53만원.
18. 새빨간 스틸레토 하이힐은 이브 생 로랑 제품. 1백만원대.
19. 모노그램 패턴의 레드 머플러는 루이 비통 제품. 50만원대.
20. 시침 대신 브랜드 네임이 디자인된 여성용 시계는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by 파슬 제품. 38만원.
21. 스웨이드 소재의 컬러 블록 클러치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 2백20만원.
22. 도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양말 3종 세트는 폴 스미스 제품. 12만원.
23. 빈티지 우드 소재의 꽃 모양 귀고리는 반 클리프&아펠 제품. 5백만원대.
24. 컬러풀한 가죽 USB는 에르메스 제품. 각 35만원.
25. 파이톤 가죽 남성용 로퍼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1백50만원대.
26. 토끼털이 팔목을 감싸주는 여성용 가죽 장갑은 토리 버치 제품. 35만원.
27. 미니 사이즈의 사피아노 백은 프라다 제품. 90만원대.
28. 빈티지한 패턴의 카드 지갑은 프라다 제품. 30만원대.
29. 폭이 좁은 분홍색 니트 넥타이는 마이클 바스티안 by 쿤 제품. 21만5천원.
30. 니트와 가죽이 믹스된 남자용 장갑은 아페쎄 제품. 29만8천원.
31. 말 풍선 모양의 위트 있는 커프링크스는 폴 스미스 제품. 17만원.
32. 연한 분홍색 여우털 모자는 테드베이커 제품. 가격 미정.
33. 페이크 퍼 소재의 미니 케이프는 마르니 by 분더숍 제품. 2백만원대.
34. 다양한 니트 조각이 패치워크된 친환경 니트는 모스키노 제품. 가격 미정.
35. 새틴 소재의 미니멀한 속옷 세트는 칩먼데이 제품. 9만4천원.
36. 두꺼운 프레임의 개성 있는 안경은 그라픽 플라스틱 제품. 28만8천원.
37. 골드 패치가 부착된 스웨이드 플랫 슈즈는 레페토 제품. 47만8천원.
38. 편지봉투 모양의 펠트 소재 클러치는 P.A.P by 플랫폼 플레이스 제품. 8만5천원.
39. 선물 포장의 리본을 형상화한 핑크 골드 귀고리는 골든듀 제품. 46만원.
40. 스터드가 박힌 하이톱 스니커즈는 구찌 제품. 70만원대.
41. 하얀색과 빨간색의 선이 대비된 니트 머플러는 몽클레르 제품. 31만원.
42. 로고가 프린트된 머그컵은 Y’S 제품. 4만5천원.
43. 간치니 장식의 통가죽 팔찌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50만원대.
44.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패딩 점퍼는 코치 제품. 90만원대.
45. 톤 다운된 빨간색 버클 벨트는 마르지엘라 제품. 39만원.
46. 위트 있는 입술 마크 니트 머플러는 소니아 리키엘 제품. 95만원.
47. 세일러복을 모티프로 한 위트 있는 고래 니트는 질 샌더 제품. 1백28만원.
48. 파란 스톤과 하얀 비즈가 섞인 에스닉 목걸이는 엑 쏭프라세르트 by 반자크 제품. 89만원.
49. 하얀 털로 뒤덮인 ‘아이 두’ 컬렉션 슬리퍼는 어그 제품. 10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