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의 요란한 위협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베이식 패션의 위용! 무색 무취의 매력으로 다가서는 화이트 셔츠와 트렌치코트의 6가지 스타일링 노하우 .

White Shirts

어떤 아이템이건 넉넉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화이트 셔츠의 활용법은 무한대에 가깝다. 단, 가장 이상적인 화이트 셔츠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형광색이 돌지 않는 흰색, 둘째 속옷이 노골적으로 비치지 않을 정도로 도톰한 소재, 셋째 담백한 H라인의 실루엣. 티끌 한 점 없이 청결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1. 화이트 셔츠의 매력을 온전히 만끽하는 방법 중 백미는 역시 매니시한 룩이다. 호사스러운 주얼리 대신 큼지막한 시계를, 손바닥만 한 클러치보단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이 제격. 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으므로 신발이나 가방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할 것.

베이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는 96NY 제품, 19만8천원. 회색빛 크롭트 팬츠는 See by Chloe 제품, 30만원대. 레오퍼드 프린트의 송치 소재 로퍼는 Tod’s 제품, 75만원. 빨간색과 회색이 조화를 이룬 뚜주르 백은 Fendi 제품, 4백61만원, 흰색 세라믹 시계는 GC Watch 제품, 93만8천원.

2. 화이트 셔츠를 파티 스타일링에 응용할 것. 뻔하다 못해 지루한 미니 드레스 대신 화이트 셔츠와 아찔한 쇼츠 그리고 프린트가 화려한 아우터의 조합 역시 파티 룩으로 손색이 없다. 단, 대담한 주얼리와 신발 그리고 클러치의 조력은 필수!

화이트 셔츠는 96NY 제품, 19만8천원. 호화로운 프린트의 점퍼는 Push Button 제품, 61만원, 검은색 마이크로 쇼츠는 H&M 제품, 4만9천원, 스터드 장식의 클러치는 Burberry Prorsum 제품, 4백60만원.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한 이브닝 슈즈는 Anna Dello Russo by H&M 제품, 29만9천원. 앤티크한 목걸이는 Michaa 제품, 25만9천원.

3.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셔츠는 자유로운 보헤미안 룩과도 무리 없이 어울린다. 강렬한 프린트의 보헤미안 드레스나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밀리터리 점퍼와 메신저백으로 가을의 낭만을 연주해볼 것.

베이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는 96NY 제품, 19만8천원. 주머니 장식이 눈에 띄는 밀리터리 점퍼는 Jack & Jill 제품, 15만9천원. 흰색 스키니 벨트는 8eight Seconds 제품, 1만2천원. 스카프 프린트의 보헤미안 드레스는 Michael Kors 제품, 가격 미정. 깊은 초록색의 하이힐 스니커는 Ash 제품, 30만원대. 말 안장에서 모티프를 얻은 메신저 백은 Longchamp 제품, 1백11만원. 산호색 스톤과 진주가 어우러진 팔찌는 Anna Dello Russo by H&M 제품, 4만9천원.